15등대 스탬프투어 도전 섬 이야기 4

#가거도 등대투어 먼길다녀와 울렁울렁멀미로비몽사몽도착.아름답고 멋진 천혜의 섬! 자랑하고싶은 섬..

가거도는 멀기도 하지만 파도가 없어야 갈수 있다 흑산도 홍도을 거처서 간다 홍도에서 1박을 하고 출발을 한다 우리가 가는날은 날씨가 넘 좋았다 멀미는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고 첫날 홍도들어갈때 멀미가 심했고....... 목포에서 흑산도..흑산도에서 잠시 구경을 하고 홍도로 갔다 #[가거도] 동경 125°07′, 북위 34°04′에 위치한다.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145㎞, 대흑산도에서 남서쪽으로 70㎞ 지점에 있다.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있는 섬이다. 면적은 9.09㎢이고, 해안선 길이는 22㎞이다. 조선시대에는 가가도(佳嘉島, 可佳島, 家假島)로 불리다가 1896년부터는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라 하여 가거도(可居島)라 부르게 되었다. 일제강점기 때 소흑산도로 지명이 바뀌었다가, 다시 가거도로 불리고 있다...

홍도등대투어 힘들게 다녀와 (아름다운 홍도)

홍도등대....!! 홍도등대는 목포에서 약 116km, 대흑산도에서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목포항과 서해안의 남북항로를 이용하는 선박들의 뱃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홍도등대의 건립과정은 일제강점기인 1931년 2월 대륙진출을 꿈꾸는 일본이 침략전쟁에 참여하는 자국함대의 안전항해를 위해서였다. 홍도등대의 불빛은 20초에 3번 반짝이며 약 45km의 먼 곳에 있는 선박에까지 불빛을 전달한다. 등탑의 높이는 10m로 높지는 않으나 보통 원형으로 만들어진 다른 등대와 달리 사각형 콘크리트구조로 내부에는 등탑으로 올라가는 주물 사다리가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홍도는 향기가 10리 까지 풍긴다는 대엽풍란 등 274종의 희귀식물과 230여종의 동물류가 서식하고 있어 1965년부터 섬 전역이 ..

영도등대 15등대 스탬프투어 도전

부산항의 영롱한 불빛, 영도 등대 1906년12월 시작된 영도등대의 처음 명칭은 목장이라는 뜻의 목도(牧島)등대라 하였으며 1948년 1월 4일 절영도(絶影島)등대로 개칭하였다. 절영도라는 지명은 영도에서 군사훈련용 말을 많이 길렀는데 영도에서 기른 말들은 비호같이 빨라 순식간에 말의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하여 절영도라 불리었으며 881년에는 절영도진(絶影島鎭)이 설치된 바 있고 1951년 9월 1일 영도출장소(影島出張所)가 설치되었는데 행정편의상 절(絶)자를 빼고 영도(影島)라고 하였다. 부산시 영도구 태종대에 위치한 영도등대는 1906년 12월에 설치되어 지난 100여년 동안 부산항의 길목에서 영롱한 불빛을 밝혀왔으나 시설 노후로 2004년에 새로운 등대 시설물로 교체되어 부산지역의 해양관광 명소로..

백령도에 머물며! 소청도 등대투어 인증샷!

소청도에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설치된 등대가 있다. 소청도의 서쪽 끝 83m 고지에 1908년 설치된 등대이다. 점등당시의 등명기가 지금도 광채를 발하며 백 년 동안 쉬지 않고 돌고 있다. 그 밝기가 촛불 15만개를 동시에 켠 것과 같다고 한다. 서북해 일대와 함께 중국 산둥반도, 만주 대련지방을 항해하는 각종 선박들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 일제를 거쳐 8.15광복 후 오늘까지 숱한 우여곡절 속에 해상휴전선의 등불이 되어 남북한 어민의 생명과 재산을 구해 온 소청도 등대이다 [대한민국구석구석] 백령도 하룻밤을 보낸다 그리고 소청도 등대에가서 인증 도장을 찍고 우린 다시 강화도로 간다 높은 파도에 2박은 못하고 아쉬움을 남긴채 백령도를 떠난다 가슴 뭉쿨한 시간들...그곳 등대에 계신분과 아쉬운 인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