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변산반도.쇠뿔바위 **

구염둥이 2011. 6. 9. 14:39

전북 변산반도에 23 년만에 개방했다는 변산반도 쇠뿔바위에 다녀왔습니다 ,

산새는 아주 오르기 좋은산이구요? 오를때1시간정도 가파르고 평범한 능선길 바위로된산 동네분 이야기가

소 한마리의 형태로 이루어진 산이라고 하십니다 부위별로 나뉘어져 각각에 특징이 있다고해요?

산에서는 별로 쇠뿔이란걸 알수가 없었는데 내려와서 바라보니까 소에 뿔 같더군요? 내려올땐 아주험합니다 흙으로만

만들어놓은 아직 완전하게 만들어진 등산로가 아닌것 같아요? 줄을 잡고 내려와야 됩니다. 곳곳이 위험한곳~~~

 

 무슨 기지 처럼보이는데 몰라서

 더운날에 산행은 정말 힘들어요? 쉬였다가 갑시다???

 위에선 바라본 마을

 많이 올라 왔지만 시원한 바다는 보이지 않아서 덥네요?

 바다는 보이지 않고!!

 담을게 별로없어요?

 앉아있는 모습이 어린송아지 ㅋㅋㅋ 아니겠지요?

 녹음이 우거진 산~~엄청 더운 날씨에 지치더군요?

 올라와보니 !! 소에 모습은 잘 모르겠네요?

 소 뿔에 한쪽 뿔!!

 오늘은 소와 함께한 시간들이였습니다.

 저에 그림자가 보입니다.

 여기저기 소뿔은 많은것 같지만 몰라서~

 소에 어느 부윈지는 모르지만 소 에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바위도 소에 일부분이겠지요?

 옆에서 본 쇠뿔바위

  @@@***^^^

 내려오는길에!!

 동네가 작아서 집들도 없어요?

 우리가 어릴적엔 불에 그을려서 비벼가지고 먹고나면 입이 까맣게되 혼이 나기도했던 기억이 납니다.

 비벼서 먹고싶었는데 그러면 안되지요?

 보리가 아닌 밀밭이예요? 보기가 힘든 우리밀~~~

 마늘 밭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 미안해서 조용히 마을를 빠져나왔습니다. 저 쪽으로 보이는산이 쇠뿔바위랍니다.

마지막 내려온 마을 입구랍니다. 아주 조용하고 아늑한 시골마을 이더군요? 먹을거리도 없구 !!

먹고싶은걸 살려면 조금 더 가야있다고 합니다, 변산반도라고 해서 기대를 잔뜩하고 갔는데~~

그랬습니다. 부산에선 아주 먼 거리 산행하고 6 시출발 집에도착이 11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아주 멀지요?

'산행·트레킹·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곡 가산  (0) 2011.06.16
전남곡성 장미꽃 축제 **_**  (0) 2011.06.14
블로그 님들께?  (0) 2011.06.01
선운산 **  (0) 2011.05.26
선운산에서 만난 꽃들!!!  (0) 201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