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챙김

블루베리의 효능

구염둥이 2012. 7. 22. 21:38

 

불루베리의 효시와 효능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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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째 먹어서 더 좋다
항암·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
블루베리(blueberry)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세계 10대 장수식품으로 핀란드, 호주, 일본 등

장수국가에서 선호하는 과일이다.

관동대 제일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는 ‘블루베리의 껍질과 씨 속에는

항산화제인 안토시아닌이 과일 중

가장 많이 들어 있으며 이것은 암과 노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진한 보랏빛에 가까운 블루베리는 색깔만으로도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블루베리는 섬유질과 비타민C가 풍부하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적합합니다.

특히 100g당 식물성 섬유 3.3g을 함유해 변비 개선에도 효과적이죠.”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 15종류나 함유돼 있다.

블루베리의 주성분인 안토시아닌은 항산화작용이 뛰어나 노화 방지와 치매 억제 효과가 있다.

또 활성산소 억제를 통한 혈액순환 촉진을 돕고 심장병을 예방한다.

또 피부암을 예방하고 당뇨에 따른 각종 합병증을 예방하며

눈의 망막에 있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활성화시켜 눈의 피로를 해소해주고 시력보호 및

시력증진에 효과적이다.

당연히 수험생에게는 최고의 보약인 셈. 시력은 물론 집중력을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활성산소 낮추고 노화에 따른 기억력 감퇴 예방

최근 해외에서 블루베리의 다양한 영양 및 효능에 대한 각종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농무성 농림연구센터에서는 블루베리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프테로스틸벤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발표했고,

핀란드 헬싱키대학 마리나 교수팀은 블루베리의 항산화 능력을 측정해본 결과,

안토시아닌이 비타민C보다 유해산소를 2.5배 정도 더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미국 터프츠대 제임스 조셉 박사는 블루베리를 꾸준히 먹인 쥐에서 활성산소 수치가 낮게

나왔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 영국 레딩대 분자영양학과 제레미 스펜서 박사는 블루베리가 노화로 인한 기억력 감퇴를

막아준다는 보고를 한 바 있다.

블루베리는 북미가 원산지로, 인디언 원주민들이 야생으로 사용했고,

100년 전부터 종자를 개량해 재배되었다.

진달래과 산앵두나무에 속하는 관목성 식물로 2~3년생 묘목을 심은 지 2년부터 개화하여

열매를 맺고 3년부터 블루베리 열매를 수확한다.

블루베리는 5~7년이면 다 자라 수확을 할 수 있는데 나무당 5kg 정도의 열매를 생산하고

50년 이상 수확이 가능하다.

5월초에는 꽃이 예쁘고 6월말에는 맛과 향이 좋은 열매가 열리는 것.

특히 가을단풍이 아름다운 블루베리는 선진국 가정에서 관상수나

농촌의 관광농원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블루베리는 유럽 전역은 물론 미국, 캐나다, 호주, 칠레, 일본, 동남아 등

전 세계에서 300여 종이 재배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기후에도 잘 맞는 과일나무로 알려져 최근 국내에서도

유망한 고소득 작물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5년 전부터 서울대학교와 서울대 명예교수인 이병일 박사가 일본에서

묘목을 들여와 블루베리 연구소를 운영하며 전국에 소량 보급하다가, (주)블루베리코리아가

북미에서 묘목을 대량 수입해 상업 재배를 시작했다. 현재 전국 150농가, 제주도에서 강원도에

이르기까지 전국에서 재배 및 판매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불루베리가 주목받는 이유

메리카 원주민들의 비타민 보급원이었으며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회복을 촉진시키며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전해 내려온 블루베리의 건강성분과 기능성이 확실해진 계기는

유럽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제 2차 세계대전 중의 한 영국 전투기 조종사가 블루베리 잼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매일

다량으로 섭취했었는데 이 조종사가 ‘계속되는 야간비행과 새벽 전투에서 어두움 속에서도

확실하게 앞이 보였는데 이것은 블루베리의 영향이 아닌가 싶다’라고 언급한 사실을 바탕으로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블루베리의 기능성 연구가 시작되었고, 이후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색소가 시력향상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후로도 세계 각지에서 이루어진

오랜 연구를 통하여 블루베리의 높은 건강효과와 다양한 기능성이 알려지게 되어 ‘경이의

과일’이라고도 불리워지게 되었으며 이에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과 주목을 이끌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현재 미국, 독일, 칠레, 남아프리카공화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대규모로 재배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블루베리에 대한 이해 및 관심이 높아져

새로운 농가 소득원 및 쉽게 재배할 수 있는 가정 과수로서 주목을 끌게 된 것이다.

국제원예서퍼옴

 

북아메리카가 원산으로 20여 종이 알려져 있고 한국에도 정금나무·산앵두나무 등이 있으며

모두 열매를 먹을 수 있다. 원예학적인 면에서 블루베리는 높이가 5m 내외로 자라는

하이부시베리(high bush berry:V. corymbosum)와 높이가 30cm 내외로 자라는

로부시베리(low bush berry:V. angustifolium var. laevifolium)로 한정된다.

후자는 특히 미국 북동부에서 많이 재배하고 매 3년마다 불로 태우면서 가꾼다.

산성토양에서 잘 자라며, 염기성과 중성토양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다.

번식은 뿌리나누기·휘묻이
·종자로 하며 중요한 과수의 하나이다. 열매는 거의 둥글고

1개가 1∼1.5g이며 짙은 하늘색, 붉은빛을 띤 갈색, 검은색이고 겉에 흰가루가 묻어 있다.

달고 신맛이 약간 있기 때문에 날것으로 먹기도 하고 잼·주스· 통조림 등을 만든다.

한국에서 자라는 정금나무의 열매도 개체에 따라서는 열매가 큰 것이 있다.

블루베리는 그 자체가 영양덩어리다. 다이어트는 물론 암과 노화를 예방해주는 탁월한

효능이 있다.

블루베리 속에 들어 있는 성분은 특히 눈에 좋아, 70대 할아버지가 블루베리를 꾸준히 먹고

돋보기를 벗었다는 말까지 있다.

새콤달콤한 블루베리는 지금이 제철, 냉동 블루베리와 블루베리 가공품까지, 블루베리

재배에 직접 도전할 방법까지 알아보았다

주변에 블루베리 농장이 있어 얼굴 트는 의미에서

몇 번 사먹었다

농장주 말이 어디에 좋고 어디에 좋고.......

그 중에서 내 귀에 쏙 들어 오는 말...........

 

" 시력이 나쁜 사람한테 좋네" 라는 말에 속는 셈 치고 2kg을 사 먹었다

난 평소에 내 신체에 대해선 어느 정도 자신을 갖고 있었다

체력이나 체격이 아니라 기능상으로 ..........

그런데 수년 전 부터 운전을 1시간 정도 하고 나면 눈이 피로해 운전이 어려웠다

그런데 ...........

 

블루베리를 먹은 후 부터는 운전을 해도 별로 피로한 기색을 느끼지 못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곰 다리가 네개 듯

불루베리를 먹은 후에 그 증상이 현저히 줄어 들어음을 느꼈다

그래서.........

 

올해는 큰 마음 먹고 5kg를 사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을 생각이다

한번에 많이 먹는게 아니라 하루에 100g 정도만 꾸준히 먹으면

눈이 쉬 피로해 지는 우리 나이에는 확실히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5kg를 50일간(하루에 100g) 먹고도 효과가 없다고 생각되면 내가 책임진다


                                                                 -어느분의 체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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