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 생긴 망태버섯***

망태버섯 이야기      

 

노랑 그물망 속에들어있는

망태버섯의 몸매

 정말 신기합니다.

    까짜 같지만 진짜랍니다.

신기하죠 ㅎㅎㅎ

                            

 

                            

정다운 모습이지요?

버섯형제

                            

                            

 

 

망태버섯은 높이는 10-20cm, 굵기는 2-3cm 이며 6월 7월의 장마철에 주로 피는데,

레이스 모양의 망태를 2시간 정도 펼쳤다가 접어

 ‘하루살이 버섯’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대나무 숲이나 잡목림 땅의 어둡고 그늘진 곳에서 자라며

처음에는 땅속에 지름 3∼5cm의 흰색 뱀알처럼 생긴 덩어리가 생기고

 밑부분에  가지친 긴 균사다발이 뿌리같이 붙어 있으며

점차 위쪽 부분이 터지면서 버섯이 솟아나온다.

흰망태버섯의 경우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당류, 아미노산, 미네랄 및 섬유질이 함유돼 있어

 혈압강하, 혈중콜레스테롤 저하, 지방질 감소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중국에서는 죽손으로 불려지며,

 불도장, 죽생송이스프, 죽생버섯살스프 등에 이용되고 있다

 대나무 밭에서는  하얀 망태버섯을  잡목림 사이에서는  노랑 망태버섯을 볼 수가 있어 

하얀 망태버섯은 담양의 죽녹원, 노랑 망태버섯은 파주 용암사에 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여기서 조심 할 점들은 포자들이 땅에서 올라 오는것이 쉽게 눈에 안뛰어

 잘못하면 발에 밟히여 죽게 됩으로 주의가 요하고

또한 습한 곳이라 모기들이 많으므로 준비를 단단히하고 가야한다. 
(옮겨온글)

 

 

 

 

 

비온뒤엔 버섯들이 많이들 나오더군요?

이름은 모르지만 버섯들이 나오는 모습을 보면 잼 나거든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