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 읍성 (충남 태안 )**

조카 결혼식에 갔다 오는길에 잠깐 들린곳 해미 읍성!!

그날은 더워서 그늘이 없어서 힘들었다,

그래도 친척 분들과 함께라서 어쩔수 없이 그냥 참고 다녔다,

한쪽에선 풍악놀이가 한창 이였구 그런데로 볼만 했다,

 

 이곳이 충남 해미읍성 입니다.

 문지기 님이 계시지요? 무료 입장이예유 ㅠㅠㅠㅠ

 넘 더워서 힘들게 서 계시는 어르신 잘 나오게 찍어주시라고 주문하셔서 컷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

 안내 판이지유 ~~~

 

 

 

 

 

 소원 쓰기 저는 안했습니다.

 

 

 

 

 더운날씨에 울들을 위해서 흥이납니다.저두 어깨춤이 절로

 흥겨운 농악놀이 지역 노인대학 어르신들 인가봐요?

 담 밒에 봉숭아꽃이 예쁜

 굴뚝이 서있는

 고풍스런 모습

 회의 중인가봅니다. 삿도님의 관저인가...

 쓰러진 돌 탑을 다시 쌓고 있는중

 많은 비로 이곳에도 피해가 있었습니다.

 담장길

 여름이면 피는 봉숭아 꽃  맨드라미 꽃 마당이 이쁘죠??

 대문이 없는 집

 싸리나무 울타리가 아닐까요?

 나무 울타리

 어디서 많이 본듯한

 새끼로 만든 망태

 정성이 담긴 대바구니들

 허락을 받고 담았습니다, 고마운 어르신

 우리네 고향에 온듯

 돌 담장

한가로운 시골 풍경처럼 보이죠..

시간이 없어서 다 돌아볼 수 없어서 아쉬웠답니다,

어르신들 께서 어찌나 덥다고 야단치시는지 그만 ~~~

기회가 되면 한번 더 가볼 생각입니다.

초록색이 진한 잔디가 돋보이는 너른마당 ~~~뒹굴어 보고싶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