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전북 순창,전남 담양

보내는 가을이 아쉬워 산행을 또 따라 가봅니다

강천산은 몇번 가보았지만 계절마다 다른것이 산의 모습

날씨도 좋아서 출발은 좋았다

비 소식은 있지만 비가 올것 같지는 않다

7시에 출발해서 간다는데 버스가 안다닌다 파업한다고 ㅡㅡㅡㅡ

5시20분에 집에서 나갔다.

6시40분까지 차에 타라고 하기에 바삐서둘러서 미리 나갔다

지하철을 타고갔다...버스가 안다닌다고하니 참 답답하고 불안했다

그래도 미리가 기다리는게 좋을것 갔아서 ㅡㅡㅋㅋㅋ일등이였다 ㅎㅎㅎ

 

트레킹지 ; 전남 순창군 강천산 [트레킹 ]

트레킹코스: 금성리주차장 ㅡ남문 ㅡ동문 ㅡ비룡계곡 ㅡ구장군폭포 ㅡ현수교 ㅡ강천사 ㅡ주차장

                 약 10km 5시간 30분소요 느리게 걷습니다.

 

 ☞ 강천산은 전북 순창군과 전남 담양을 잇는 경계선에 있는 산 이래요

 산길이기에 그래도 굴곡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산행하기 좋은 코스라서 함 더 가보고 싶네요

 

 금성산성으로 올라갑니다

 

 

 산성이 참 멋스럽고 아기자기해서 한참동안 쉬면서

어떻게 이렇게 힘들게 산속에 성을 만들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동자암

 

 

 

옹기종기 점심을 먹습니다ㅡㅡㅡ부페식당 같은 여러가지 음식들,,,

꿀맛이였지요

 점심을 먹고 이제 내려갑니다

 

 순창군이 아니라 담양군이네요,,,

 

 

 

 운무에 저기 산들이 그림이네요

 

 트레킹은 많이걷고 긴 시간이라서 채력소모가 많이 됩니다

그래서 좋아요

 

 

 

 젊어진다기에 다들 암반수 약수물도 마셔봅니다,,ㅎㅎㅎ

 울 여성 횐님들이 징검다리를 걷고 있습니다

울 회원은 여성만 있습니다 ㅡㅡㅡ대장은 남자둘 여자 한명

여성트레킹스쿨이걸랑요,,,,40명이 함께했어요

 강천산에 저 폭포는 인공이라네요....그래서 언제나 폭포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ㅡㅡㅡㅠㅠ

 재일 맘에드네요,,,참 아름다운 작품이지요,,,세식구에 정다운 모습이 행복해 보입니다

 

 

 몰래 담았는데 고맙다고 인사합니당

 마지막 잎새가 그림같아 담아보았는데 쓸쓸함이 느껴집니다

 구름다리,,,

 

 출렁다리를 건너도 보며 쪼매 무서움도 함께,,,,

 

늦었지만 좋은 날씨에 천천히 걸으면 강천산 트레킹 마지막 가을 함께하고 왔습니다

강천산은 누구나 다 가보고 싶고 가본 산이라 생각이 드네요

트레킹하기엔 정말 좋은 날씨고 코스도 좋았어요

험하지 않고 흙으로된 산길이여서 걷기에 좋았답니다

여긴 메타콰이아 길인데 이쁘지요

좋은곳 트레킹 이쁜 추억담아 행복한 시간 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