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함정 慕恩 최춘자 낭송:선혜영 삶은 때로 낙서처럼 일그러진 표정으로 다가오지만 몸과 마음의 건강 잃지 않는다면 두려워질 게 없으리 때로 삶의 벼랑을 아찔하게 바라보지만 그때야 다시금 과거와 현실의 자리를 살피고 돌아볼 수 있으니 불행이라 말하지 못하리 어리석은 집착 나약한 의지 조급한 판단 미래의 두려움 이 모든 것 생의 함정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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