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ㅡㅡ아 ㅡ 표현은 할수 없지만 추운데 호호 손불어가며 찍은 사진이라서 또 올려본다는
욕심 많은 이야기
더 많은 눈이왔었으면 아쉬움은 있지만 그걸로 만족하고 기회는 만들면 또 오는것
아이젠을 신고 올라가는 산은 참 발이 무거운 이야기
무등산 1.187m의 설경
광주의 옛 이름인 무진주에 있는 산이라 하여 무진악 또는
무악이라 불렸고 대개 큰 산이 그렇듯 무속과 연관하여 무덤산,
무당산이라고도 불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무등산은 대체로 흙으로 이루어진 산이지만 정상 부근 서석대, 입석대,
규봉의 바위가 웅장하며 아름다워 고려 시대에는 서석산이라고 불렀다고도 합니다.
고려말 수많은 사찰이 이곳에 있었다고 하는데
불교 전래 후 부처가 세상 모든 중생과 견줄 수 없이 우뚝하다는
존칭으로 옛 이름과도 유사한 무등산(無等山)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눈꽃 터널같은 이야기
이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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