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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설경 ! 아름다움에 빠져 손시려운줄도 모르고 찰칵한 두번째 사진(무등산 광주)

구염둥이 2013. 12. 13. 18:52

다 ㅡㅡ아 ㅡ 표현은 할수 없지만 추운데 호호 손불어가며 찍은 사진이라서 또 올려본다는

욕심 많은 이야기

더 많은 눈이왔었으면 아쉬움은 있지만 그걸로 만족하고 기회는 만들면 또 오는것

아이젠을 신고 올라가는 산은 참 발이 무거운 이야기

 

무등산 1.187m의 설경

 

광주의 옛 이름인 무진주에 있는 산이라 하여 무진악 또는

무악이라 불렸고 대개 큰 산이 그렇듯 무속과 연관하여 무덤산,

무당산이라고도 불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무등산은 대체로 흙으로 이루어진 산이지만 정상 부근 서석대, 입석대,

규봉의 바위가 웅장하며 아름다워 고려 시대에는 서석산이라고 불렀다고도 합니다.

고려말 수많은 사찰이 이곳에 있었다고 하는데

불교 전래 후 부처가 세상 모든 중생과 견줄 수 없이 우뚝하다는

존칭으로 옛 이름과도 유사한 무등산(無等山)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눈꽃 터널같은 이야기

 이쁜 이야기

 

 

 

 

 

무등산은 1972년 5월 22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13년 3월 4일 국립공원 제21호로

 지정되었다. 무등산국립공원은 전체면적 75.425㎢로

 광주광역시(북구, 동구)와 전라남도(담양·화순군)에 위치하고 있다.

해발1,187m의 무등산 최고봉인 천왕봉 일대는 서석대·입석대·규봉 등 수직 절리상의

암석이 석책을 두른 듯 치솟아 장관을 이룬다. 또 마치 옥새 같다 하여 이름 붙여진

새인봉은 장불재에서 서쪽 능선상에 병풍같은 바위절벽으로 이뤄져 있으며

입석대, 서석대 등 주상절리대를 포함하여

산봉·기암·괴석 등 경관자원 61개소가 분포되어 있다. (퍼온글)

 

 

 

 

 

 

 

 

 

 

 

 

 

 

 

 

 

 

 

 

 

 

 

  무등산정상을 뒤로 하고 집으로 향하는 아쉬운 이야기

 

 

  넘 추운 이야기

 땀에 젖은 옷이 추위를 더해주는 이야기

 

 

 

 

 

  산행은 긑났는데 이제는 고드름이 오랫만에 반기고 있는 이야기

 

  무등산 눈 산행은 즐겁게 룰루랄라 끝난 이야기

 

 

 

  무등산 1.187m 눈산행 추억 남긴 이야기

 

 

 

눈꽃밭같은 무등산의 서있는 주상절리 아름다운 이야기

좋은 날씨에 좋은 무등산 산행 이야기는 내 일상 이야기 ~~~

2013년 12월 12일 목요일의 무등산 눈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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