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가마골 이야기
전남 담양 가마골 계곡 트레킹날 태풍 너구리에 비 소식 왔다갔다 비는 오지만 도착해서는
조금 내리는 비
비옷을 입었는데 더워서 벗고 싶은 맘
다행이 비도 그치고 날씨는 좋았다
3시간 40분 차를 타고가 산행을 하기엔 힘들다는 이야기
우리코스 ㅡ 용소 ㅡ시원정 출렁다리ㅡ 신선봉 ㅡ용추사ㅡ 가마골 ㅡ용현 1.2폭포ㅡ관리소 ㅡ주차장
가마골 안으로 들어서면 기암 괴석사이로 시원스레 하얀 포말을 일으켜 쏟아지는데
폭포와 그아래로 형성된 신비스러운 못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이 바로 용소다.
용소에는 용이 지나가며
바위를 뚫고 솟았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데,
그래서인지 이곳 주변암반은 억겁의 세월
을 통해 계곡물이 암반을 깍아내려 흡사 용이 꿈틀거리며
지나간 듯한 자국을 나타 내 보이고 있다.
용소폭포의 물줄기는 중간에서 암반에 걸려 한차례 바위구멍으로부터 힘차게
공중으로 솟구쳐 오른 후 암반 밑으로 쏟아져 내려 용소를 이루고 있는데,
물이 차고 비교적 수심이 깊다.
물 속에는 피래미, 모래무지 등이 눈에 띈다. 용소를 감상하기에 좋은 장소는 용소 위쪽에
설치해놓은 시원정과 출렁다리로 이곳 또한 가마골의 명물이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 시원정에
올라 용소를 감상하노라면, 사방이 병풍처럼 둘러 싸인 골짜기 속에서 신비스런 용소의
기운이 느껴지며, 잠시 시간을 거슬러 전설 속에 빠져드는 듯한 착각도 불러일으킨다.
호젓한 계곡 감상과 함께 산행을 겸하고 싶다면 용추 계곡 코스가 적격이다. 용추 계곡으로
향하는 길은 경사가 완만하고, 주변에 원시림과 원추리, 참나리, 금낭화등의 야생화가
어우러져 있어 삼림욕을 겸한 도보 산책코스로도 그만이다.
용소폭포 가는길을 안내라도 하듯~~
용이 기다리고 있는 행복한 이야기
ㅎㅎ 공부는 여기서 하고 가야될것 같은 가마골 유래 이야기
비옷은 더워서 우산을 쓰고가는 이야기
용소 시원한 이야기
가마골 안으로 들어서면 기암 괴석사이로 시원스레 하얀 포말을 일으켜 쏟아지는데
폭포와 그아래로 형성된 신비스러운 못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이 바로 용소다.
용소에는 용이 지나가며
바위를 뚫고 솟았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데,
그래서인지 이곳 주변암반은 억겁의 세월
을 통해 계곡물이 암반을 깍아내려
흡사 용이 꿈틀거리며 지나간 듯한 자국을 나타 내 보이고 있다.
용소폭포의 물줄기는 중간에서 암반에 걸려 한차례 바위구멍으로부터 힘차게 공중
으로 솟구쳐 오른 후 암반 밑으로 쏟아져 내려 용소를 이루고 있는데,
물이 차고 비교적 수심이 깊다.
물 속에는 피래미, 모래무지 등이 눈에 띈다. 용소를 감상하기에 좋은 장소는 용소 위쪽에
설치해놓은 시원정과 출렁다리로 이곳 또한 가마골의 명물이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 시원정
에 올라 용소를 감상하노라면, 사방이 병풍처럼 둘러 싸인 골짜기 속에서 신비스런 용소의
기운이 느껴지며, 잠시 시간을 거슬러 전설 속에 빠져드는 듯한 착각도 불러일으킨다.
호젓한 계곡 감상과 함께 산행을 겸하고 싶다면 용추 계곡 코스가 적격이다. 용추 계곡으로
향하는 길은 경사가 완만하고, 주변에 원시림과 원추리, 참나리, 금낭화등의 야생화가 어우
러져 있어 삼림욕을 겸한 도보 산책코스로도 그만이다.
용소를 지나 출렁다리가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고 있는 가마골 이야기
산위에선 바라본 가마마골 이야기
신선봉 가는길은 힘든코스가 있다는 이야기
산행의 맛 제대로 느낄수 있는 코스
묘지인데 잘 알수는 없지만 산행하시다 돌아가신건 아닌가
궁금한 이야기
울창한 숲 가마골 이야기
더위와 습도에 산행하기 힘든 날씨 ㅡㅡㅎ
그래도 올라와 보는 광경들은 산 위에서의 황홀한 느낀 뭐라 표현할수 없는 희열~~~
신선봉에서 지나가버린 점심 식사시간을 찾아 맛나게 냠냠한 이야기
내려가는데 임도가 나오는 이야기
그리고 빨갛게 잘 익은 산딸기 작은 행복을 안겨준 이야기
아직은 많은 손길이 닿지 않은곳
가마골 이야기
안개꽃 처럼 예쁜 개망초꽃이 흐드러직[ㅔ 피여있는 가마골 이야기
이뻣어요
기와를 만들었던 기와가마터 라는 이야기
복원을 해서 보존 관리하고있는 기와 가마터
기와를 여기서 구워낸 이야기
가마골 기와가마터
아직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않은 곳 가마골 이야기
미지의 숲길
자연이 내여준 오늘의 소중한 선물 안고 담아온 이야기
이곳에도 있는 사방땜 비가와서 물이 조금 있는 이야기
내려온는길에 비가 조금씩 오는 이야기
태풍소식 비 소식은 있지만 무사히 산행을 마친 즐거운 하루 이야기
담양 가마골 신선봉 올라간 이야기 였어요
가마골은 과거에 그릇을 굽는 가마터가 많았다고 해서
‘가마곡(谷)’이라 불렀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가마곡이 가마골로 변했다고 한다.
가마골은 역사와 생태를 함께 간직하고 있다.
역사적으로는 소설 ‘남부군’의 현장으로 6·25격전지 중
가장 치열하고 처참했던 곳으로 기록되고 있다.
인민군 유격대 패잔병들의 사령부와 국군사령부가 함께 주둔하며 치열한 전투를 벌인 곳으로
제2등산로 중턱에는 당시의 사령관 지휘소(일명 사령관 동굴)가 아직까지도 남아 있다.
가마골은 또 영산강 발원지로도 유명하다.
관광자원도 그만큼 풍부해 맑은 물과 울창한 수림,
기암절벽 외에도 용소(龍沼)와 용연 1, 2폭포, 2개의 등산로 등을 지니고 있다.
길이 69m, 폭 0.7m의 출렁다리도 명물 중 하나다.
특히 용소의 경우 계곡을 따라 흐르는 시냇물이 암반으로 형성된 물목을 통과하는
동안 억만고의 세월을 통해 깎고 또 깎아 마치 용이 꿈틀거리며 지나간 자국 마냥 홈을 이루고 있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원시림과 계곡이 어우러진 용추계곡과 용연폭포도 경사가 완만해 산림욕 코스로 그만이다.
용추사(寺)는 백제 성왕 4년(서기 526년)에 혜총과 혜증 양선사가 공동으로 창건한 곳으로
부도(일명 사라탑) 6기가 늘어서 있고,
6·25전 까지만 하더라도 세경을 천석이나 거두는 큰 절이었다고 한다.
가마골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생태의 보고(寶庫)’라는 점.
담양군 생물다양성센터가 2011년 6월부터 5개월간 생태조사를 벌인 결과 가마골에는
총 694종의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쑥부쟁이와 애기똥풀 등 식물 266종, 높은산세줄나비와 콩중이 등 곤충 365종,
이밖에 어류와 조류, 파충류, 포유류 등이 다양해 숲 자체가 동물원이고 생태학습장이 되고 있다.
입장료는 어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400원. 20명 이상 단체는
할인 혜택을 받는다.(옮겨온글)
가마골생태공원관리사무소 061-380-2794
시사주간지 뉴시스아이즈 제321호(4월2일~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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