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모음

백양산의 버섯! 이름은 모르지만 비 온뒤라서 많이 나와 독버섯 절대금지* (부산 사상구)

구염둥이 2014. 8. 16. 09:14

버섯 이야기

 

비가 온뒤여서인지 여기저기 버섯이 많이 나와있다

등산객들이 만져보았는지 따서 버려진것도 있고 ~

버섯은 함부러 먹으면 안되니 아예 처다보지도 말아야 될것 같다는 이야기^^

 

 

버섯의 소개


산야에 널리 여러 가지 빛깔과 모양으로 발생하는

버섯들은 갑자기 나타났다가 쉽게 사라지기 때문에 옛날부터

사람의 눈길을 끌어 고대 사람들은 땅을 비옥하게 하는

대지의 음식물(the provender of mother earth)’ 또는

요정(妖精)의 화신(化身)’으로 생각하였으며 수많은 민속학적 전설이 남아 있다.

 

또한 버섯은 그 독특한 향미로 널리 식용되거나

또는 약용으로 하는가 하면 목숨을 앗아가는 독버섯으로 두려움을 받기도 하였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인들은 버섯의 맛을 즐겨

신(神)의 식품(the food of the gods)’이라고 극찬하였다고 하며,

중국인들은 불로장수(不老長壽)의 영약(靈藥)으로 진중하게 이용하여 왔다.

 

한편 한국에서도 《삼국사기》에 의하면 신라 성덕왕 시대에 이미 목균(木菌:金芝)과

지상균(地上菌:瑞芝)을 이용한 사적을 찾아볼 수 있고

《세종실록(世宗實錄)》을 보면 세종대왕 시대에 식용버섯으로 송이 ·

표고 ·진이(眞耳) ·조족이(鳥足耳), 약용버섯으로 복령 ·복신(茯神)의 주산지까지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아주 오래 전부터 버섯을 많이 이용하였음을 알 수 있다.

 

근래에는 버섯의 순수배양종균(純粹培養種菌)의 생산을 계기로

양송이 ·표고 ·느타리 ·목이 ·풀버섯 등 식용버섯의 인공재배가

크게 발달하고 있으며 버섯의 영양가와 약용가치가 점차 밝혀짐에 따라

그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옮겨온 정보)

 

 

 

독이 있는 버섯같다는 이야기

절대 먹지말기로 해요

 

 

 

비 맞고 살포시 나타나는 버섯 독을 가지고 나오는듯 !

 

 

독이있을것 같지 않는데 요것도 독버섯이겠지요

 

요즘 마트에 가면 깨끗하게 포장이되있는 식용재배 버섯을 맘 놓고 사서

먹으면 되겠지요

요건 눈으로만 보구요 ~~

 

몸에 좋은 버섯 볶음

 

1. 생표고는 적당한 두께로 썰어 놓는다.
2. 느타리는 소금을 약간 넣고 살짝 데친다.
3. 팽이버섯은 지저분한 밑동을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서 헹구듯 씻는다.
4. 후라이팬에 참기름 넣고 편썬 마늘을 넣고 볶은 뒤 손질해 놓은 버섯을 차례대로 볶는다.
5. 생표고버섯부터 볶다가 느타리를 넣고 팽이는 마지막에 넣는다.
6. 볶은 버섯에 파, 간장, 맛술,소금을 넣고 마지막에 깨, 참기름으로 마무리한다.

  말린 표교 버섯 볶음

 

1. 말린 표고버섯은 물에 담갔다가 부드러워지면 기둥을 떼고 채썬다.

2. 양파는 채썰고, 실파는 3~4㎝ 길이로 썬다.

3. 1의 표고버섯을 분량의 양념장에 골고루 무친다.

4. 팬에 식용유를 넣고 4의 표고버섯, 양파를 넣어 골고루 뒤적이며 볶으면서 실파를 넣는다.

5. 그릇에 5의 표고버섯 볶음을 담고 붉은 고추 링을 고명으로 얹어 낸다.(옮겨온글)

 

버섯요리는 특별한 양념없이도 맛을 낸다는 이야기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 버섯요리 몸에 좋다고 하니 자주해서 드시면 좋다는 이야기 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