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구례산동면 일대의 산수유축제장 원좌마을 산수유 사랑공원^* (전남 구례군 산동면)

구염둥이 2015. 4. 4. 08:46

 

산수유 축제장 이야기

 

견두산 자락 트레킹을 하고 계척마을 산수유 시목마을을 지나 현천마을로~~

그리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산수유 축제장으로 이동해 간식을 먹고 한바퀴 돌아

하루의 추억 만들기는 접었다

이마을 저마을 산과들 모두가 노란색의 물결 물감을 솟아놓은것 같은 구례군 산동면 일대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고 내년에는 가족과 함께 가보고 싶다

 

 

 

놀고 싶다는 우리 아이들 ~

거짓없는 진실한 마음~ 바램이겠죠~~

짠하마음이예요

 

 

 

 

노란 산수우꽃과 함께 바램도 이뤄지길 ~~

 

 

산수유의 약용

 

산수유는 붉게 익은 열매의 씨를 제거한 과육을

 1회 2~4개씩 먹으며 강장제가 되며 노쇠를 방지하고 정력을 돋워주며,

몽정을 멈추게 하며, 허리와 무릎을 덮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월경과다, 소변횟수가 잦을때, 식은땀, 이명 : 산수유 열매 3~4개를 1회 분량으로 해서 달여 마신다.

술에 담가 그 술을 마셔도 좋다.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산수유

 

산수유는 음을 왕성하게 하며 신장의 정과 기를 보하며 성기능을 높이며

음경을 딴딴하고 크게 한다.

또한 정수를 보해주며 허리와 무릎을 데워주어 신장을 돕는다.

오줌이 잦은 것을 낫게 하며, 늙은이가 때없이 오줌 누는 것을 낫게 하고 두풍과 코가 메는 것,

귀 먹는 것을 낫게 한다.

열매속에 타르타르산, 말산, 당분, 수지 등 여러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산수유차

 

만드는 방법(1) : 산수유 30 ~ 60g을 물 600ml에 넣고

은근한 불에 30분 정도 달인 후 건더기는 걸러 내고

국물만 찻잔에 따라 마신다.

배합 가능 약초 : 대추, 곶감, 계피, 감초, 오미자, 구기자, 인삼

 


만드는 방법(2) : 산수유차 고유의 맛과 향을 즐기기 위해서는

 잘 익은 산수유 과실을 채취하여 깨끗이 잘 씻고 씨를 제거한 다음

 일차로 햇볕에 약 70%정도 말린 건조산수유를 술에 담갔다가 다시 햇볕에 완전히 말려

사용하면 산수유 특유의 효능을 즐길 수 있다.

 

산수유차의 분량은 물 600cc에 재료 6-12g을 넣고

 중불로 달여 하루에 2-3잔으로 나누어 마신다.

산수유에는 다량의 당분이 함유되어 있으나 첫 맛은 약간 떫은 맛이나므로

맛내기를 할 때에는 벌꿀을 조금 첨가하는 것이 좋다.

 

 

 

 

 

산수유꽃 나무가 소원나무가 된 이야기

 

 

산수유술

 

만드는 법(1) : 산수유 100g / 소주 1000㎖ / 설탕 100g / 과당 50g

산수유를 그대로 용기에 넣고 20도 짜리 소주를 붓고 밀봉한 다음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매일 1회, 가볍게 액을 흔들어 준다.

 

10일 후에 마개를 열어 액을 천으로 걸러 다시 용기에 붓고, 설탕과 과당을 넣어 녹인다.

여기에 생약 찌꺼기 1/5을 다시 넣고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1 개월이 지나면 마개를 열어 액을 천이나 여과지로 거른다.

맑은 적갈색이 나는 신맛과 떫은 맛이 어우러진 산뜻한 약술이 완성된다.

 

음용법 : 1회 20㎖, 1일 2~3회, 식전 또는 식사 사이에 마신다.

 

만드는 법(2) : 잘 건조된 산수유 1근(600g)을 소주 5~6ℓ(됫병 3병)정도를

적당한 용기에 부은 후 산수유를 혼합하여 잘 밀봉하였다가 3개월정도 지난 후

붉으레한 색이 나타날 때 일일 3~5회 정도 적당량을 복용한다

 

산수유는 약재로도 쓰이는데요

이뇨작용, 혈압을 낮추는효능, 단백질 소화를 돕는 작용,

항암효과, 억균작용, 줄어든 백혈구 수를 늘리는 효능 등이 있데요..

(옮겨온 자료들 다음 팁)

 

 

 

 

엄마의 맘 아이들의 소원 바램 이야기들 ^^

귀여운 맘 솔직한 맘 ~~ 놀고싶데요 ~~ㅎㅎ

 

 

 

 

 

축제장 이야기

 

 

 

심은지 얼마안되는지 연약한 산수유 나무들

 

 

산수유꽃 동산

 

 

 

 

 

 

 

지리산 천황봉 가는 능선이 한눈에 보이고

 

 

산수유 축제가 열리는 산동면의 원좌마을 이야기

 

 

 

 

산수유의 효능


층층나무과의 낙엽교목인 산수유나무의 열매이다.

타원형의 핵과(核果)로서 처음에는 녹색이었다가 8~10월에 붉게 익는다.

종자는 긴 타원형이며, 능선이 있다.

 약간의 단맛과 함께 떫고 강한 신맛이 난다.

 

 10월 중순의 상강(霜降) 이후에 수확하는데,

육질과 씨앗을 분리하여 육질은 술과 차 및 한약의 재료로 사용한다.

과육(果肉)에는 코르닌(cornin)·모로니사이드(Morroniside)·

로가닌(Loganin)·탄닌(tannin)·사포닌(Saponin) 등의 배당체와 포도주산·사과산·주석산 등의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고,

 

그밖에 비타민 A와 다량의 당(糖)도 포함되어 있다.

 종자에는 팔미틴산·올레인산·리놀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성분 중 코르닌은 부교감신경의

흥분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리기능 강화와 정력증강

산수유의 가장 큰 약리작용으로는 허약한 콩팥의 생리기능 강화와 정력증강효과가 꼽힌다.

산수유를 장기간 먹을 경우 몸이 가벼워질 뿐만 아니라

과다한 정력소모로 인한 요통 무기력증으로 조로현상,

이명현상, 원기부족 등에도 유익하다.

 

 원기를 올려주고 신장기능을 강화해 정기를 돋워주기 때문이다.

이런 효능은 남성의 조류현상이나 발기부전,

또는 몽정이나 지나친 수음 행위 등으로 정신이 산만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졌을 때도 적용된다.

 

통증과 시린곳에 효과

수렴성강장약으로 신장의 수기를 보강하고 남성의 정수(精水)를 풍부히 하여

정력을 유지하는데 효능이 탁월하고 성인남녀의 허리와 무릎 등의 통증 및

시린데에 효능이 높고 여성의 월경과다 조절 등에 좋다. - 동의보감

 

요실금, 야뇨증에 효과

신맛은 근육의 수축력을 높여주고 방광의 조절능력을 향상시켜

어린 아이들의 야뇨증을 다스리며,

노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요실금증상에도 효능이 있다.

노인이나 어린아이가 이런 증상을 보일 때 인삼과 오미자 진피 익지인을 함께 쓰면 잘 낫는다.

 

 

약리작용

간과 콩팥의 강음 강정을 보하며 과로하거나 신체가 노화되어 나타나는

 빈뇨(소변을 자주보는 현상)에 효과가 있고,

동의보감에서는 정력을 보강시켜주고 성기능을 높이며 뼈를 보호해 준다고 하며

허리와 무릎을 덮어주며 오줌이 잦은 것을 낫게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그로인해 여성의 월경과다 및 출혈에 조절작용이 뛰어나다

(옮겨온 자료)


 

 

산수유 축제장과 산수유 사랑 공원

원좌마을 이야기

걷고 보고 느낀^^!!

내 일상 이야기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