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에 가면 한국전망대가 있다 ~그리고 멋진 모습으로 우릴반겼다^^ (일본 대마도)

대마도 구석구석 이야기

 

2일째 밤엔 비가 왓다 아침에도 비가와 많이 오지 않기를 바랬다

다행이 많은 비는 오지 않았다

 

보슬비 정도~~

비옷을 입고 걷는것도 좋았다

베낭이 없으니 편하고 좋았다

 

차로 이동 내렸다 올랐다를 몇번 ~

즐건 시간이였다

우리의 웃음은 계속 이여지고 대마도의 깨끗하고 청정지역임을 다시 함 실감해 본 이야기

 

 

 

비가 와도  한국관가는 이야기 

걷고 보고

 

 

 

 

 

 

버스 안에서 담아본 이야기

 

 

 

 

 

 

 

와타르미신사가 맞는지 모르겠다

정보는 어려워서 걍 지나갈랍니다

 

 

 

신사가 참 많기도한 일본

 

 

우리가 어릴적 시골집 마당에서 많이 썼던

작두샘

 

 

 

 

 

 

 

 

 

 

 

와타즈미 신사

일본 일왕의 직계신을 모신 심사로 일본 내의 거의 모든 신사는

도리이가 남쪽 또는 동쪽을 향하고 있는 반면,

와타즈미 신사만큼은 도리이가 서북쪽,

즉 한국을 향해 있다고 해서 한반도에서 건너온 [한반도 도래설]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와타즈미 신사

일본 일왕의 직계신을 모신 심사로 일본 내의 거의 모든 신사는

도리이가 남쪽 또는 동쪽을 향하고 있는 반면, 와타즈미 신사만큼은 도리이가 서북쪽,

즉 한국을 향해 있다고 해서 한반도에서 건너온 [한반도 도래설]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와타즈미 신사

일본 일왕의 직계신을 모신 심사로 일본 내의 거의 모든 신사는 도리이가 남쪽 또는 동쪽을 향하고 있는

반면, 와타즈미 신사만큼은 도리이가 서북쪽,

즉 한국을 향해 있다고 해서 한반도에서 건너온 [한반도 도래설]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또 다른곳으로 이동 구석구석을 본다

 

 

 

 

 

 

 

 

오래된 은행나무 1500년이나 되였다고 한다

은행나무 몸통 가운데는 벼락을 맞아 군데군데 구멍이 나있고

그래도 웅장함을 보여주며 굳세게 서있다

 

안내간판에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수령으로  1500년이 넘는  섬의 역사와 함께한 나무이다.
나가사끼현 지정 천연기념물로 수고: 40m,  둘레: 14.2m란다.

1798년 낙뢰로 인한 화재의 흔적이 남아 있지만 나무의 상태는 아주 양호하고

가을에 노랗게 단풍이 들어 웅장한 대자연의
한 장면을 연출 한단다

 

 

 

 

 섬 곳곳에서 한국의 흔적을 지우는 작업이 한창이다.

 이즈하라에서 북쪽으로 80㎞쯤 떨어진 가미쓰시마(上對馬)에는 수령 1500년의 은행나무가 있다.

 흔히 ‘백제나무’라 불리는 일본의 천연기념물이다

 

 

벼락으로 불이나 탓다고 하는데 저렇게 살아있다닌 대단하지요

한민족을 닮아서 인가 보네요

 

 

 

 

 

 

 

 

 

 

한국전망대라고 하는곳 머물고 싶은 이야기

 

한국전망대란 곳은 조선시대 일본으로 건너가는

조선 통신사의 배가 전망대 앞에서 침몰해 모두 사망해 그 넋을 기르기 위해 만든곳

 

 

 

 

 

 

 

 

 

대마도 최북단에 위치한 한국전망대는  우리나라가 가장 가까이 보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한국까지는 49.5km,  후쿠오카까지는 132km로서 우리나라가 훨씬 가깝다.
날씨가 좋은 날은 부산과 거제도 지역이 잘 보이는

그야말로 '국경의 섬'이다

 

 

 

 

 

전망대 건물 양식이 우리나라 건축 양식으로서 서울의 파고다 공원에 있는

 정자를 모델로하였다 한다

 

 

전망대에서 바라 본 이야기

 

한국 전망대
대마도의 카미쯔시마 최북단에 위치한 한국 전망대는 거제도까지 49.5KM, 부산까지는

약 50KM정도 떨어져 있으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부산까지도 보입니다.

또한 한국에서 가져온 휴대폰

그대로 한국과 통화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한국전망대는 옛날 일제 강점기때 쓰시마에 잡혀온 한국인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설이나

 추석명절에 올라 한국땅을 바라보며 망향의 서러움을 달래기도 했던 곳으로 건축초기 단계부터 한국산 재료구입

 등 철저하게 한국풍을 고집해 지어진 곳입니다.

 

 

 

 

 

 

 

 

이곳 한국 전망대에서 부산까지 49.5km로 해무가 없을 때에는

부산 시내 야경이 오징어 잡이 불빛 처럼 휘황 찬란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산의 불곷 축제가 관광 상품 중 하나로 개발되었는데

못가는 이들은 이곳에서라도 보고자 하여

   한국인 가이드들한테 축제일을 물어 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대마도의 크기는 제주도의 2~3/5, 울릉도의 10배로 섬 전체 90% 정도가 산지며

    산림 대부분은 정책적으로 심어진 편백 나무로 형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옮겨온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