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연꽃 이야기
남이섬을 걷고 보고 하다보니 연꽃 연못도 있었다
이미 져버린 연꽃 지금피고있는 연꽃들이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노란색 연꽃은 더 이뻣다는 이야기
연잎의 효능!!
1. 설사, 두통과 어지럼증, 토혈, 코피 등 출혈증, 산후 어혈 치료, 야뇨증,
해독작용에 쓰입니다.
2. 버섯독, 출혈, 치질 출혈, 설사, 요통, 야뇨증에는
연잎을 달여서 마십니다.
흰 연꽃 한 장을 종기가 난데 찧어 붙이면 놀랄 만큼 빨리 낫습니다.
연꽃의 노란 수술 말린 것은
치질과 치루를 치료하는데 쓰이고 당뇨병으로 인한 심한 갈증을 멎게 하고
혈당치를 내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연꽃은 머리결을 좋게하고 검게 한다고 합니다.
연꽃의 효능 !!
1. 달면서도 쓴맛이 있는 연꽃잎은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어혈을 풀어주는 데 좋습니다.
2. 타박상으로 인한 울혈을 치료하고,
상처에 찧어 붙이면 지혈 효과가 큽니다.
연꽃의 꽃말의 경우 우리나라에는
"순결","순수한 마음" 입니다
남이섬의 연꽃 이야기
진흙탕 속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는 연꽃의 꽃말은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청정, 신성, 순결" 등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더하여 연꽃에는
아름다운 10가지의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연꽃은 더러운 연못에서 깨끗한 꽃을 피운다 하여 선비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불교에서는 연꽃이 속세의 더러움 속에서 피되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청정함을 상징한다고 하여 극락세계를 상징하는 꽃으로 쓰고 있다.
이를테면 극락세계를 달리 부를 때에 ‘연방(蓮邦)’이라고 한다든지,
아미타불의 정토에 왕생하는 사람의 모습을
‘연태(蓮態)’라 표현하는 것이 그것이다.
부처가 앉아 있는 대좌를 연꽃으로 조각하는 것도
이러한 상징성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민간에서는 종자를 많이 맺기에 연꽃을 다산의 징표로 보았다.
부인의 의복에 연꽃의 문양을 새겨넣는 것도 연꽃의 다산성에 힘입어
자손을 많이 낳기를 기원하는 것이다
연꽃 꽃말 *** 순결 ** 청결!!
[연씨의 효능]
연밥은 (연육, 연실, 연자, 상련, 종자, 연자육, 연씨, 열애)등
여러가지 이름이 있다.
연밥에는 전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등의 주요 영양소와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B2, 철분, 칼슘, 인, 나이아신, 아스파라신, 구리, 망간, 넬룸빈, 라피노스
등의 미량의 성분이 고루 들어 있어
우수 영양식품이다.
특히 연밥은 성장 발육기의 어린이는 물론,
노인, 허약자, 환자에게
더욱 좋은 식품이다.
"연밥을 많이 먹으면 자손을 많이 낳는다" 는 말이 있다.
이는 콩팥강화와 정력증진 효과가 큰
연밥의 효능을 말한다."
"아이를 낳지 못하는 불임여성이 연밥을 많이 먹으면 임신 가능성이 크다."고한다.
연밥은 마음을 가라 앉히는 효과가 뛰아나고, 스트레스나 신경과민,
우울증으로 잘 흥분하고, 밤잠을 설치고, 헛된 망상이나, 꿈,
몽정이나 유정을 하는 사람에게 더 없이 좋은 약이다.
오랫동안 병을 앓아 소화가 잘 안되고 식욕이 없을때 찹쌀과 연밥으로 죽을 쑤어
먹으면 신통한 효력을 볼수 있다.
특히 어린이의 야뇨증에도 효과가 크다.
기력을 왕성하게 하고 모든 질병을 물지 치며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수명을 연장한다.
연밥에는 단백질, 지질, 당질, 섬유질이 골고루 포함되 있으며
무기질로 칼슘, 칼륨등이 풍부하며
비타민B1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단백질을 구성하고 있는 아미노산은 나이신, 트레오닌,
메치오닌등이 많고 지질로는 레시틴이 많다.
레시틴은 물과 기름이 잘 섞이게 하는 유화력이 있기 때문에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는 것을
예방하여 혈관벽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뿐만아니라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을 생성해 기억력
감퇴억제 효과가 있어
치매예방효과도 크다.
또한 레시틴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중요한 물질로 간기능을 좋게해
영양분의 흡수배설을 향상 시키기도 한다.
금붕어들도 왔다 갔다
행복한 이야기
연뿌리의 효능
연꽃의 땅속줄기. 연우(蓮藕)라고도 하며, 야채로 이용한다.
연꽃에는 관상용인 꽃연꽃과, 주로 식용하는 식용연꽃이 있는데,
식용연꽃은 땅속줄기가 비대해진다.
동남아시아와 중국 대륙의 따뜻한 지역이 원산지이고, 중국에서는 기원전부터 이용되어 왔다.
생육이 시작되는 봄에는 마디 사이가 길게 자라며 여름과 가을에 걸쳐서 비대해진다.
겨울철 휴면기에 들어가기 전에 끝쪽에 있는 2∼4마디의 땅속줄기는 마디 사이가 막히고
마디가 구부러지며 비대해지는데,
이것을 파내어서 식용한다.
단면(斷面)에서는 지상부와 통하는 10개 가량의 큰 통기구멍과 수많은 작은 통기구멍이 있다.
식용으로서의 연근의 이용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일본 및 동남아시아에서도 볼 수 있으나,
동남아시아에서는 중국인이 재배하고 식용하는 일이 많다.
가을에서 겨울에 걸쳐 출하되는데 마디가 굵으며 하얗고 싹에
가까운 부분이 맛이 좋다고 한다.
씨도 식용할 수 있다.
영양적으로는 당질이 주성분이며, 비타민 B이 많다.
연근은 삶거나 튀기거나 초절임 등으로 조리하는데,
삶을 때 식초를 조금 넣으면 빛깔이 희게 조리된다.
약효는 타닌에 의한 것으로, 수렴성 때문에 상처를 낫게 하고
지혈작용도 하며 설사·구토에 좋다.
또한 연근의 마디 부분은 기침을 멎게 한다.
효능 및 활용법
오장의 기운 부족과 12경락의 기혈을 보한다.
여러 가지 출혈을 멈추는 지혈작용과 어혈을 없애는 작용 등이 있다.
평소 불면증이 심한 사람은 신선한 연근을 약한 불에서 푹 삶아 익힌 뒤
얇게 썰어서 꿀과 함께 자주 먹으면 정신을 안정시키고 잠이 잘 오게 하는 효과가 있다.
연꽃은 피고 지고
노란색 연꽃 넘 이쁜 이야기
이쁘다
우아하다
아름답다
연꽃의 땅속줄기는 식용하지만 물에 떠 있는 줄기는 식용하지 않습니다.
연꽃의 땅속 줄기인 연근은 100g당 칼로리 67kcal로 낮지만 위점막을 보호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연근 특유의 끈적임을 만드는 뮤신이 위점막을 보호해줍니다.
이에 위장이 안 좋아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연근의 효능은
매우 효과적입니다.
연근의 또 다른 효과는 연근 속에 있는 비타민C, 클로로겐산 성분이 암 예방에
효과적이며 식이섬유, 탄닌 성분이
동맥경화 예방에도 좋습니다.
또한 연근은 혈당지수와 칼로리 등이 낮고 식이석유와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를 준비하거나 실행하려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한편 연근의 효능은 이 외에도 빈혈 예방, 저혈압 예방, 혈액 순환, 해독 효과,
남성력 향상, 피부 미용,
피로 회복 등이 있습니다.
(옮겨온글들)
노란색의 연꽃 우아하고 이쁘다
연밥의 효능 !!
예로부터 연꽃은 건강. 장수. 불로를 상징하는 "강정 강정" 식품으로 유명합니다
연실 .연자육 .연밥으로 불리우는 연꽃 열매 연씨는 연꽃이 지고 나면
벌집 모양으로된 연방안에 있는 씨앗을 말합니다.
기운을 돋구고 소화기능을 강화하며 양기를 늘리는데
그만이죠. 동의보감에는 "금쇄사선단"이라는 처방이 있는데
연꽃의 꽃술과 연자육등을 배합하여 만든 알약입니다.
정력을 소모하여 생긴 증상을 다스린다는 처방으로 쓰입니다.
정력을 함부로 소모하여 생긴증상중
대표 적인게 칠상인데 칠상은 음낭이 습하고 냉한 낭습증
정액이 저절로 흐르는 정루증
정액량이 부족한 정소증
정자가 부족한 정청증
소위 임포텐츠로 알려진 음위증
소변이 잦은병증등 일곱가지가 칠상입니다
동의보감에는 정액을 배설하기만 하고 보충하지 않으면 정이 줄어들고
몸이 쉽게 피로해지고 때문에 성생활을 조절하지 않으면
정액이 소모됩니다
정액이 소모되면 기가 쇠약하여 병이 생기고 병이 생기면 아무 소용이 없게 되죠
그러므로 정이란.. 사람들의 몸속에서귀중한 보물이 된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칠상은 정액을 함부로 소모하여 긴병이므로 기가 쇠약해지고
전신기능이 현저히 저하된 것이니 만큼 소모된 이상의 정액을 보충해야 하는데
가장 효과 있는 처방이 금쇄사선단 이라는 것입니다
(신재용의 TV동의보감에서 발췌)
'꽃·나무·잎·열매·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벌초길에 만난 노란색 마타리꽃이 가을을 알려요!! (전북 고창군) (0) | 2015.09.01 |
---|---|
남이섬 항아리화분에 꽃 고풍스럽고 풍요롭고 멋지고 이쁘다~ (강원도 춘천시) (0) | 2015.09.01 |
이질풀꽃 작고 귀엽고 앙증스럽고 이쁘다~ (좋은점) (부산 사상구) (0) | 2015.08.28 |
갯질경이는 바닷가 바윗돌에서 짠물도먹고 잘 자라 꽃도피니 이뻐라~ 효능! (경남 거제시) (0) | 2015.08.25 |
산초나무 열매 익으면 구슬같지만 추어탕엔 꼭 넣어야죠? (경북 상주시) (0) | 2015.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