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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황령산(427m) 스핑크스바위도있고 황탑도있어 자연의 위대함이 느겨져!! (부산 진구)

구염둥이 2016. 2. 15. 18:31

황령산(427m) 이야기

 

 

황령산(荒嶺山)은 부산의 전형적인 도심의 산으로

부산진구, 남구, 수영구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해발 427m로 금련산맥 중에서

두번째로 높은 산이다.

 대부분 안산암질로 구성되어 있는 산으로 산정이 비교적 평탄하며 곳에 따라

소규모의 성채경관을 나타내는 기반암이 노출된다.

북동쪽으로 금련산이 연결되나 오랜 지질시대를 거치면서 하천의 개석작용에 의해

해체되어 산지로서의 예리한 맛은 없으며 주위에는 곳에 따라

 독립구릉이 분포하고 낮은 산등성이도 여러 갈래로 뻗고 있다.

 

문헌기록인 『동국여지승람(1486)』에는 누를 黃의 황령산(黃嶺山)으로 기록하여

 "현의 남쪽 5리에 있다."고 하였고, 『동래부읍지(1832)』에는

거칠황 荒의 황령산(荒嶺山)으로 기록하여 "화지산으로 뻗어나 있으며 마하사가 있다."고 하였다.

 황령산은 동래가 신라에 정복되기 이전에 동래지방에 있었던

 거칠산국(居漆山國)에서 온 산 이름으로 보고 있다.

 거칠산국에 있는 산이어서 『거츨뫼』라 했던 것이 한자화 하는 과정에서

 거칠 고개의 황령산이 되었다는 것이다. 

 

산역이 그리 넓지않아 2~3시간 정도면 오를 수 있다.

인근주민들 조기등산지로, 아베크족의 데이트코스로 각광을 받아왔던

동편은 남구에 접하고 서편은 부산진구에 접하고 있다.

북서쪽 산기슭에는 양정동, 중앙에 전포동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산기슭에 부산시민의 휴식처, 청소년의 수련장이 개장되어 있다.

 황령산과 금련산은 망미 연산 양정 전포 대연동 등에서 오를 수 있다.

코스 선택은 교통편을 고려해 편리한 곳으로 결정하면 된다.
(출처:대한민국구석구석)

 

 

높이 428m.우리나라 동남단에 위치한 부산은

 태백산맥이 여러 갈래로 나누어져 남해에 침수(沈水)된 해안이다.

 

 

 우리는 양정 지하철역 2번출구에서 만나

동의대 쪽에서 부터 산행을 시작했다는 이야기

 

 

 

 

 

 

 

 

쉼터 이야기

 

 

숨은 차지만 걷기 좋아

 

 

 

 

 

 

 

 

 

 

 

 

송신철탑

 

 

 

 

 

 

 

 

 

 

 

 

 

 

 

 

 

스핑크스 바위같기도 하고 코키리 코같기도 하고

알쏭달쏭한 이야기

 

 

 

 

 

황령산과 봉화 재현
동래부 때인 1422년(세종 7)에는 군사상 중요한 통신수단인 봉수대가 산 정상에 설치되었다.

 이 봉수대는 동쪽으로 해운대의 간비오산 봉수대,

서쪽으로 구봉 봉수대와 연결되어 있었으며

 북쪽으로는 범어사·계명산·봉수대 등과 연결하도록 되어 있었다.

최근에는 해마다 산신제와 더불어 봉화를 재현하고 있다.

(출처:대한민국구석구석)

 

 

 

 

 

황령산 봉수대 이야기

날씨도 좋지 또 음력 정워엔 각 산악회에서 일년의 안산 즐산을

비며 바라는 시산제를 지내지요

휴일이라서 그런지 시산제지내는 산악회가 넘넘 많았다

놀랠정도로~~

황령산이 그만큼 좋다는거겠지요

 

 

 

 

 

황령산 황탑옆으로 이렇게 돌로 만드어놓은 돌밥상들이 있다는 이야기

아주 편하게 점심을 먹었답니다

걷고 보고 이런일은 첨인것 같아 만드신분께 감사도 드리는 이야기

 

함 오셔서 돌밥상 대접을 받아보시면 어떨까요??

 

 

 

 

와우!! 이런 이야기도 있네요

향이 바람타고 솔솔~~

 

 

황탑은 개인(황씨)분이 쌓았다고 하는 이야기

그래서 황탑이래요

 

 

황탑 이야기

개인이 쌓았다고 하는 이야기

 

멀리 해운대 시가지와 장산도 보이는 이야기

 

 

 

 

 

 

 

쓰레기는 이렇게 가져간다는 이야기

 

 

 

힐링숲 편백나무

 

 

 

 걷기 좋은 편백숲을 지나간 이야기

 

 

 

 

 

 

 

황령산 산행은 여기까지

동의대에서 부터 시작한 산행은

전날 비가와서 깨긋하고 걷기가 좋았다는 이야기

숨가프게 올라간 20분은 힘들었다

그래두 명절을 보낸 뒤라서 넘 좋은 산행 ~~불어오는 찬바람은 흘린땀을

씻어주고

봄이 왔음을 느껴본다

황령산 높지않아서 누구나 쉽게 산행을 할수 있어서 좋다

걷고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