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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구세관(본관)그대로 남아있어! 빨간벽돌이 이색적이여라~ (전북 군산시)

구염둥이 2016. 2. 27. 07:35

"구 군산세관(본관) 이야기

 

 

대한제국(1908년/순종 2년 6월)에 만들어졌으며

 당시 전하는 말에 따르면 불란서 사람 혹은 독일 사람이 설계하고 벨기에에서 붉은 벽돌과

 건축자재를 수입하여 건축했다는 설이 있다.

군산세관은 많은 부속건물이 있었으나 현재는 모두 헐리고 본관건물만이 남아 있으며,

국내에 현존하는 서양고전주의 3대 건축물 중의 하나로 현재는 호남관세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1905년 기울어가던 대한제국의 자금으로 시작된

제1차 군산항 축항공사기간 (1905~1910) 중인 1908년(순종2년) 6월에 만들어졌다.

서양식 단층 건물로 건평은 약 228m² 이었다.

 

건물의 지붕은 고딕양식이고 창문은 로마네스크 양식이며

 현관의 처마를 끄집어 낸 것은 영국의 건축 양식으로 전체적으로 유럽의

건축양식을 융합한 근세 일본 건축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구 세관 옆에는 신세관이 있다.


 

 

 

국내 현존하는 서양고전주의 3대 건축물
1) 구)군산세관 본관 / 2) 한국은행 본점 / 3) 서울역사

(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옛 군산세관은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건물로, 벨기에에서

 벽돌을 수입하여 유럽 양식으로 건물을 세웠다는 이야기

 

 

 

아직도 선명하게 빨간색이 그대로 남아있어

옛건축물에 대한 좋은 공부가 될것 같은 이야기

 

 

 

 

 

 

 

 

 

지금의 새로운 건물 이야기

 

 

대한제국(1908년/순종 2년 6월)에 만들어졌으며

당시 전하는 말에 따르면 불란서 사람 혹은 독일 사람이 설계하고 벨기에에서

 붉은 벽돌과 건축자재를 수입하여 건축했다는 설이 있다.

 

군산세관은 많은 부속건물이 있었으나 현재는 모두 헐리고 본관건물만이 남아 있으며,

 국내에 현존하는 서양고전주의 3대 건축물 중의 하나로 현재는 호남관세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1905년 기울어가던 대한제국의 자금으로 시작된

 제1차 군산항 축항공사기간 (1905~1910) 중인 1908년(순종2년) 6월에 만들어졌다.

 

서양식 단층 건물로 건평은 약 228m² 이었다.

 건물의 지붕은 고딕양식이고 창문은 로마네스크 양식이며

현관의 처마를 끄집어 낸 것은 영국의 건축 양식으로 전체적으로

유럽의 건축양식을 융합한 근세 일본 건축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구 세관 옆에는 신세관이 있다.

 

군산으로 천천히 느린 여행 가보시면 좋은것 같아요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한 군산!!

 

걷고 보고 느끼러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