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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 소등섬!일출의 명소 물이갈라지는 모세의 현상 보러가자!! (전남 장흥)

구염둥이 2016. 3. 29. 01:11

전남 장흥 소등섬 이야기

 

 

전남 장흥읍에서 남쪽으로 20여 분을 더 달리면 바닷가에 자리한

용산면 남포리에 자리한 조용한 해변 산악마을이 남포마을이다.

마을 입구에는 영화 <축제> 촬영장소 기념비가 세워져 있어

 이곳이 영화 촬영장소였음을 잘 알 수 있다.

 

이 마을에서 40여 일간 영화 촬영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영화촬영지 하면 사람이 많이 몰릴 것 같지만 그리 흥행한 영화가 아니고,

이미 10여년 전인 1996년에 개봉한 영화라

이제는 영화촬영지라는 걸 기억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도 않다.

영화촬영지 기념비가 세워진 바로 앞 바닷가에는 솥뚜껑처럼 생긴 섬이 떠 있어

 포구를 껴안고 있는 어머님의 품처럼 아늑하다.

소등섬은 700평 내외의 자그마한 무인도로 하루 두 차례 모세의 기적을 연출하는 곳이다.

썰물 때 바닷길이 열리면 시멘트 포장길이 드러나

섬까지 걸어서 갈 수 있다

(옮겨온글 다음팁)

 

 

 

그림같이 멋진곳!

 

 

소등섬 물이빠진 이야기

건너가 보자~~

 

 

 

 

 

 

 

작은 소등섬

 

 

 

 

 

공부하고 갑시당

소등섬 유래~~

 

 

전남 장흥군 용산면 남포리 마을!

 

 

 

 

 

 

 

소등섬은 바위로 되여있다는 이야기

 

 

 

 

 

 

밤이면 조명시설이 돼 더 아름답다는 이야기

 

 

 

 

 

 

 

 

 

 

 

 

 

 

 

물이 빠지면 건널수있는

소등섬을 둘러보고

나와서 산책길도 있으니 걸어보면 좋다는 이야기

바다도 한눈에 볼수있구요~~

소등섬을 보러 가실땐 물때를

알아보구 가야된다는 이야기

 

 

 

 

 

 

작지만 예쁜 마을

 

 

 

 산책로에서 본 소등섬

 

 

 

좋은 글귀인듯!

가슴 뭉클 합니더

 

 

 

 

소등섬 마을뒤로 걷고보고 굴밭인듯!

 

 

춥고 바람불고 장흥 소등섬 마을도 둘러보질 못하고

왔다는 이야기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안 맞아서 ~~

관관이다 보니 나이 드신분들이 계셔서요~~

 

 

 

 소등섬!

 

 

 

 

 

 

이곳에 노송 10여 그루와 잡목이 우거져 있어 푸르름을 자랑하는 싱그러운 섬이다.

솥뚜껑처럼 생겼다하여 소부등섬으로 불리다가 현재는 적은 등불이란 의미로 소등(小燈)섬으로 불린다.

포구 앞을 막고 있어 천연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는데,

현재는 섬 끝으로 방파제가 길게 이어져 있다.

 

이로 인해 포구 안쪽은 항상 호수처럼 잔잔하다.

 소등섬은 영화에서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던 곳이다.

소등섬을 대표하는 아름다움은 일출인데,

 그 아름다움은 아직 별로 알려져 있지 않아 조용하게 해돋이를 맞이 하기에 좋다

 

소등섬과 방파제를 배경으로 해가 뜨는 풍경이 장관이다.

소등섬 안쪽의 호수 같은 포구에 배들이 정박한 가운데

 햇살이 울링거리기 시작하면 숨이 멎을 것 같다.

하지만 이런 일출을 아무 때나 볼 수 있는 게 아니다.

 

멋진 일출을 보려면 물때를 잘 맞춰서 가야 하는데

 일출시간이 밀물(만조) 무렵 2시간 전후일 때가 가장 좋다.
해가 떠오르면 소등섬 앞쪽의 바닷물에 반사되는

 햇살로 인해 더 아름다운데, 썰물 때는 소등섬까지 바닷물이 빠져나가기에

 일출의 아름다움이 한결 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