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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레길 9코스 본 괴불주머니꽃 ! 예쁘다 (제주도 서귀포시)

구염둥이 2016. 4. 19. 00:13

분홍색 괴불주머니꽃 이야기

 

 

산괴불주머니는 양귀비목 현호색과로 현호색과 비슷하지만,

현호색보다 꽃이 가늘고 꿀주머니가 위쪽으로 조금 휘어진 점이 다릅니다.

유독성이기 때문에 식용으로는 쓰지 않고요.

 민간에서는 타박상을 입었을 때 뿌리를 으깨어 밀가루 치자와 함께 섞어 붙여

 어혈을 풀어주는데 사용했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풀 전체를 말려서 진통·타박상 등에 다른 약재와 같이

처방하여 약으로 썼다고 하네요.



아무데서나 막 자라며 가는 곳마다 지천으로 널려서 예사로 넘겼던

 괴불주머니가 아름다운 꽃을 숨긴채 멍을 풀어주고

진통을 이겨내는 좋은 약초지요.



산괴불주머니의 꽃말은 '보물주머니'입니다.

이름에서 유래되었다는 말도 있고, 꽃이 지면 염주같은

씨앗을 조랑조랑 다는 모습을 보고 지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신기하게 생긴 꽂

주머니도 아닌것이 버선모양도 아닌것이 ~

 

 

 

 

산괴불주머니는 양귀비목 현호색과로 현호색과 비슷하지만,

현호색보다 꽃이 가늘고 꿀주머니가 위쪽으로 조금 휘어진 점이 다릅니다.

 유독성이기 때문에 식용으로는 쓰지 않고요.

 민간에서는 타박상을 입었을 때 뿌리를 으깨어 밀가루 치자와 함께

 섞어 붙여 어혈을 풀어주는데 사용했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풀 전체를 말려서 진통·타박상 등에 다른 약재와 같이

처방하여 약으로 썼다고 하네요.



아무데서나 막 자라며 가는 곳마다 지천으로 널려서 예사로 넘겼던 괴불주머니가

 아름다운 꽃을 숨긴채 멍을 풀어주고 진통을

이겨내는 좋은 약초지요.



산괴불주머니의 꽃말은 '보물주머니'입니다.

 이름에서 유래되었다는 말도 있고,

꽃이 지면 염주같은 씨앗을 조랑조랑 다는 모습을 보고

 지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옮겨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