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호수 이야기
집을 나서는 새벽
제법 날씨가 시원해지고 달라졌다
기분도 상쾌하다
한편으론 설레기두 하구
느낌은 가을이 온것 같다
부산에서 7시간을 달려온곳 산정호수다
몇군데 휴게소 들리구
6시 출발이였구
산정호수**^^
서울에서 북동쪽으로 약 72㎞ 거리에 있으며
면적 약 0.26㎢, 최고 수심 23.5m이다.
1977년 호수를 중심으로 일대 지역을 국민관광지로
지정했다. 산세가 아름다운 명성산·감투봉·사향산·관음산·불무산 등에
둘러 싸여 있으며,
한탄강의 지류들이 계곡을 타고 흘러든다.
산정'이란 이름은 '산 속의 우물 같은 호수'란 뜻에서 붙여졌다.
1925년 축조된 관개용 인공호로, 제방은 천연 암벽을
이용했다. 1970년부터 유원지로 개발되어 수도권에 사는 가족단위 주말여행지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유원지 입구에서 보트장까지 3㎞의
산책로가 유명하며, 명성산은 산세가 험하고 암벽이 많아 등반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호수를 둘러싸고 비선폭포·등룡폭포·벼락바위 등의 명승지와
자인사·운천사·동화사 등의 사찰이 있다 [다음백과]
말그대로 아름다운 호수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게 걸으면 더 좋을 산정호수길...
여유만만이다
정나누면 좋을 아름다운 이야기
정겨운 그림에 잠시 멈춰도 본다
여러 모양의 조형물들이 전시장처럼 모여있구
우린 인증샷도 담아본다
ㅎㅎㅎ 정말 시원해 보인다는 이야기
걷기 좋은 편한길...
전번 비로호수 위로 데크길은 페쉐다
많은 비로 무너진것 같다
데크길이 무너진 이야기
호수위로 걷지 못한 아쉬움
망가진 데크길이다
차~~암 예쁘다
가을 단풍이 물들면 더 아름다운 경치가 될것 같다
주변에 단풍나무숲이라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가 있는곳...
사람들이 많아서 얼굴 찍힐까봐 사진은 그만 ........
산정호수**^
산세가 아름다운
명성산(923m)·감투봉(504m)·사향산(740m)·관음산(733m)·불무산(669m) 등에
둘러 싸여 있으며,
한탄강의 지류들이 계곡을 타고 흘러든다.
산정(山井)이란 이름은 '산 속의 우물 같은 호수'란 뜻에서 붙여졌다.
이곳은 궁예가 후고구려를 건국한
강원도 철원군과 인접해 있어,
그와 관계된 전설이 많이 전해진다.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명성산은 궁예가 싸움에 지고 와서 크게 울었다고 해서
울음산이라고도 한다.
호수 근처에 있는 패주골은 궁예가 도망친 곳,
망봉은 왕건의 군사를 망보았던 곳이라고 한다.
산정호수는 1925년 축조된 관개용 인공호로, 제방은 천연 암벽을 이용했다.
호수 진입로인 운천리는
미국과 타이 군부대의 기지가 있어
그 개발이 제한되었으나,
1970년 부대의 철수 후부터 유원지로 개발되기 시작했다. 각종 편의시설과 숙박시설,
수영장을 비롯한 각종 운동시설, 어린이 놀이터 등이 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 이용되고 있다.
유원지 입구에서 보트장까지 3㎞의 산책로가 유명하며,
명성산은 산세가 험하고 암벽이 많아 등반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겨울에는 아이스하키나 스케이트 연습장으로 이용되어 색다른 풍경을 이룬다.
호수를 둘러싸고 비선폭포·등룡폭포·벼락바위 등의
명승지와 자인사·운천사·동화사 등의 사찰이 있다.
서울에서 북동쪽으로 72㎞ 정도 거리에 있으며,
운천리까지 국도가 지나고 이곳에서 포장된
도로가 호수 입구까지 연결되어 수도권 주민의 주말관광지가 되고 있다 [다음백과]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산정호수
우리에겐 하루가 모자란 이야기다
호수만 한바퀴 돌고 이동 비둘기낭폭포로 간다
~~♬♪♩♬~~
#경기도 #포천군 #산정호수 #힐링길
#나에일상 #걷고 보고
'산행·트레킹·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평두물머리는 역시 두물머리다.(경기도 양평군) (0) | 2017.08.23 |
---|---|
비둘기낭 폭포랑 한탄강이랑 포천에서 볼거리 만족.. (경기도 포천) (0) | 2017.08.21 |
밀양구만산 통수골계곡 트레킹 물이없어 아쉬워라~ (경남 밀양군) (0) | 2017.08.18 |
운무속 함백산 야생화꽃 흐드러지게 펴 아름답다 (강원도 영월군) (0) | 2017.08.16 |
영월상동 이끼계곡 빗속에 둘러보니 넘 아름다워.우리나라 3대이끼계곡! (강원도 영월군) (0) | 2017.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