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워크 이야기
단양의 명소를 둘러보며 걷는 하루..
참 소중하고 즐거웠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기분도 상쾌하다
3번째의 일정으로 스카이워크로
가본다
여성트레킹의 즐건 하루 이야기
봄 이왔다...손 흔들며 소리지르기
우리는 여성트레킹이다
겁날것 없는 이야기
겁나서 내는 올라가다 멈춘다
ㅎㅎㅎ 내는 무섭워서 겨우 다른 회원 손을 잡고 인증샷을 했다
우와...겁나라
아찔하다
빨강색의 옷 예쁘다
덩그라니 우리 차만있다
ㅎㅎㅎ
하나 둘 셋 이다
우리는 단체라서 1500원식 주고 올라간 이야기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지난해 7월 개장해 연말까지 34만4965명이 찾아
12억3100만원의 수입을 올린 것은 물론 단양읍 상진리 부동산 매매와 창업 증가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해발 320m에 지어진 만학천봉 전망대의 삼족오 모양 하늘길은
고강도 삼중 투명 강화유리로 만들어
단양강의 기암절벽 위에 서 있는 듯한
아찔한 느낌을 준다.
단양강 수면에서 120여 m 높이에서 소백산 지맥과 단양호반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단양 뉴시스]
#충북 #단양군 #스카이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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