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정자에 손주랑 (경남 울산)

구염둥이 2011. 1. 26. 10:23

바람은 불었지만 겨울바다의 묘미는 이럴때가

아닌가 싶어요?

글 재주는 없어도 누구나 이런 곳에선 시인이 된것

같을겁니다.

 철지난 겨울바다

가볼겁니다.

 

 

 

 

 

 

 

   30개월된 손주가

 넘

추워서 안전무장을 하고

포즈를 잡고 그래도 좋은가 봐요?

   애들은 추워도 밖을 좋아 하잖아요?

 울산에 정자항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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