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 출렁다리 이야기
요즘은 어느 지역이나 호수에 다리가 없는곳이 없는것 같다
바다에도 다리는 만들어져 있으니
동양최대라니 또 호기심 발동...
따라가 본다
아침엔 추워서 아직 겨울의 여운이 남은듯..착각을 한다
두껍지 않은 패딩을 입고 아침을 연다
창밖엔 꽃 잔치
넘 아름답고 예쁘다
봄...봄 ...봄...
참!!
예쁘다
4월 6일 예당국민관광지에서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
개통된 예당호 출렁다리
정말 흔들거리는 예당호 출렁다리다
쪼매 겁도 난다
예당호 초입이다
주변엔 식당가들이 많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출렁다리는
천천히 한발 한발 걸어야 했다는 이야기
마침 점심 시간이여서 초입엔 사람들이 없어 다행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출렁다리쪽엔 엄청난 인파였다
붕어들이 산란할때인지 수초가 있는곳엔 엄청나게 많았다
물반 고기반...ㅎㅎㅎ
출렁달로 가는 데크길이다
그림같이 예쁘다
다들 점심 식당에 갔지만 내는 간단히 과일로...
점심대신...
여두빛 버드나무가 넘 예쁘다
붕어들이 알을 낳으려고 풀숲에 꿈틀 꿈틀 물반 고기반 같았다
잘 만들어진 데크길 주변의 풍광이...멋졌다
붕어를 손으로 잡아도 될듯...ㅎㅎㅎ
우와.. 이렇게 많은 고기는 첨 본듯..
개복숭아꽃 넘 고운색이 예쁘다
시들어가는 벚꽃이다
충효정 ...쉼 정자 전망대다
전망대 올라가는길
예당저수지 정말 넓다
4월 6일 예당국민관광지에서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식을 열었습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총사업비 105억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완공됐으며,
높이 64m의 주탑에 길이 402m, 폭 5m로 건설됐다.
출렁다리에는 데크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출렁다리와 이어지는 산책길을 총연장 5.4㎞로 조성했다.
출렁다리는 당분간 무료로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연다 [다음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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