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챙김

[돌미나리]를 바구니에 가득 몸에도 좋다니 많이 먹고 면력력 높여보자 (부산 강서구)

구염둥이 2020. 4. 5. 02:20

돌미나리 캐러간 이야기




유채꽃이 피여 노란 강서구청 생태공원...

올해는 그곳도 코로나19로 축제는 취소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유채꽃을 보러온 사람들은 많다

역시 차량은 통제고 ...

내는 유채꽃보다 그곳주변에 돌미나리를 캐러갔다

요즘이 제철이니 이맘때 먹어야 약이라고 한다

넓은곳에 흐드러지게 많은 돌미나리...색이 붉은색이다

해마다 캐다 먹었기에 꽃구경은 뒤로하고...

미나리를 캔다



돌미나리는 노지에서 스스로 발아되여 자라는 미나리를 일컫는데,

농부들이 재배한 미나리와는 효능면에서

차이가 있다고 한다


돌미나리의 효능**

간장병에 가장 대표적인 야채인 미나리는 이뇨작용,이담작용,해독작용이 있어

복수, 부종, 고혈압에도 쓰고 황달에도 효과가 있으며,

토하고 설사하는 증세에도 좋습니다


돌미나리는 깨끗한 곳에서 자라지 않고 습지에서 자라기에 아주 깨끗하게 씻어야된다는 이야기





미나리는 정유성분으로 인하여

독특한 향과 맛을 지니기도 하지만, 비타민 A와 비타민 C, 칼슘, 철분 등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특히 나른한 봄에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도와 몸에 활력을 준다니

일석 다조의 효과를 누리는 셈이다 




요렇게 많이 캣다는 이야기


'미나리는 머리를 맑게 하며 대장과 소장을 원활하게 해주는 등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또한 고열을 내려주며 류머티즘에 효과가 있는 등

여러가지 병의 증세에 효과적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곳은 걍 지나간 이야기


유채꽃이 피여 노랑색의 멋짐 아름다움이다는 이야기

ㅇㅣㅣ일요일 내일 가볼 생각..내일도 미나리는 캐러간다는 이야기

몸에 좋다고하니 꽃보다 미나리가 우선...ㅎㅎㅎ


미나리는 유채꽃밭 대저쪽 뚝있는 쪽에있다는 이야기

캐는 사람들이 있어 가보면 알수있다 ㅎㅎㅎ


요렇게 깨끗한곳에서 자라는 돌미나리 욕심이나는 이야기

근데 넘 작아서 캐기가 좀 그렇지만 지금이 제철이니...






하얀제비꽃



광대나물




줄기가 붉은 돌미나리


집에와서 봉지에 꺼내보니 넘 흐믓한 이야기





바구니에 가득이다




참 많이 캔 이야기

쉬면서 4시간정도 캔것 같다

아이구 근데 허리 다리 엄청 아픈 이야기

집에와서 보니 많은 미나리 흐믓한 맘

깨끗하게 골라서 몇번을 씻고 헹구고 식초물에 담그고 삶아서 반찬으로 ...

반은 된장으로 무치고 양념은 약하게 그래야 미나리 향을 느낄수 있으니가...요

반은 새콤달콤 초장으로 무치고 또 조금 남겨서 생으로 삼겹살 먹을때 넣어서 먹을 생각...


미나리는 논 미나리보다 돌미나리가 더 효과적이며,

즘의 돌미나리는 오염된 개천가나 농약이 있는 논두렁에서도 채취되므로,

청정 재배한 깨끗한 돌미나리가 좋습니다.

물론 산기슭의 산미나리나 깨끗한 개천가의 야생 돌미나리를 구할 수 있다면 좋습니다.

간장병을 비롯한 성인병에는 옛날부터 돌미나리가 약효가 뛰어나다하여 선호해 왔습니다.

돌미나리는 논미나리에 비해 전체적으로 작은 데 줄기가

붉은 색을 띄는게 특징입니다.


돌미나리 효능에는 해독작용이 뛰어나 체내의 각종 독소들을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독특한 향과 맛을 내는 정유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돌미나리 효능은 입맛을 돋구어주고,

정신을 맑게 하며 혈액을 정화하는 효능이 있다.

아침에 믹서기에 갈아

즙으로 드시면 혈액이 깨끗해지는 돌미나리의

효능을 느끼실 수 있다.


혈압을 낮추어주는 돌미나리 효능은 고혈압치료에 좋다.

다량의 섬유질과 비타민C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돌미나리 효능에는

수분이 풍부하게 함양되어 있기 때문에 변비에 아주 좋습니다.

섬유질은 숙변을 제거해주는 효능도 있다. [옮겨온글]


#돌미나리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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