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만 두번이나간 유기방가옥 낯설지 않았다는 이야기
수선화꽃 대신 목단꽃을 봐 흐믓한 시간이였다
마침 그날이 좋으날인지 장을 가르고 계신 어르신도 만나 이야기도 하고 좋은 시간이였다
우리가 부산에서 왔다고하니 멀리서 왔다고 하시며 반갑다고 하셨다
ㅎ고향집 포근한 엄마 같아서 무지 좋은 느낌!
친절하신 어르신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21년 4월 27일 ]
골담초꽃이 화려하게 핀 장독대
간장과 된장을 가르고 계시는 어르신 모습이 담아있는 소중한 이야기
그림 깉은 이야기
4월에 두나번이나 가본 서산 유기방가옥..수선화는 시들었지만 목단꽃과 골담초가 예뻣다
장독대옆에 핀 목단꽃과 골담초꽃 철쭉이 예쁘게 우릴 반겼다
두번째라서 인지 낯설지 않고 고향집에 간듯..좋은 느낌이였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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