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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가을을 만나러 간다. 단풍은 거의다 없었다

구염둥이 2021. 10. 21. 18:00

오대산 가을을 기대하며 출발 한다

21년 10월 16일 토요일 날씨 흐리고

5시 30분 부산에서 출발 한다

새벽을 열고 집을 낫럼은 언제나 설렘이다

아직 창밖은 누렇게 익어가는 벼가 고개를 숙이고 가을이 익어감을 알려주는듯.......

21년 10월 16일 토요일 정상은 많이 추웠다..손시러워랑

오대산[1565m]

높이 1,565.4m. 태백산맥에 솟아 있으며, 비로봉, 동대산, 호령봉, 상왕봉, 두로봉 등 5개의 봉우리가 있다. 봉우리 사이사이에 중대·동대·서대·남대·북대가 있다.
기반암은 화강암·화강편마암이며, 오랜 풍화·침식 작용으로 곳곳이 평탄하다. 한국의 대표적인 산림지대로 동식물의 종류도 다양하고 풍부하다. 우아한 산세, 뛰어난 계곡미, 울창한 수림, 많은 유물·유적 등이 조화를 이루어 평창군·홍천군·강릉시 일대가 1975년 국립공원(총면적 298.5㎢)으로 지정되었다.
오대산의 상원사는 6·25전쟁 때 오대산에서 불타지 않은 유일한 절이다. 경내에는 상원사동종(국보 제36호)·오대산상원사중창권선문(보물 제140호) 등이 있다. 주변일대는 천연기념물인 장수하늘소의 서식지로도 알려져 있다.

오대산 비로봉

오대산은 오르기 편한길이다

단풍은 거의다 덜어지고 볼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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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장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국립공원 스템프 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