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가면

#소무의도&무의도 아름다운 섬 멀리간 보람은 커라~

구염둥이 2021. 12. 19. 17:26

15대등대투어를 하면서 부산에서는 갈생각을 못하는 섬

멀지만 스탬프를 찍으려면 가야한다는거.....

무박으로 출발을 한다....밤 12시에 출발을 한다

ㅎ 팔미도에 등대가 있어서 인증샷도 하고 스탬프도 찍는다

2021년 12월 14일밤 12시출발 15일 무의도 소무의도 팔미도를 간다

무의도 이야기

무의도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섬이다. 과거에는 배를 타야만 갈 수 있었으나, 2019년 무의대교가 개통되면서 차량 접근이 가능해졌다. 다만 다리 개통 이후 교통량이 10배 가까이 늘면서 2019년 7월 29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무의도 입도 차량을 900대로 제한한다. 무의도 주변에는 실미도, 소무의도 등의 섬이 있는데 연륙교가 연결되어 있어(광명항선착장에서 소무의도)도보로 10분~15분이면 소무의도에 갈 수 있다.

큰무리선착장에서 광명항까지는 무의도 마을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소무의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무의바다누리길 8코스를 걸어야 한다.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소무의 인도교길'과 '명사의 해변길'을 따라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무의도(舞衣島)는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행정동은 용유동)의 섬으로,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용유도의 남서쪽에 있다. 면적은 2011년 말 기준으로 10.21 km²이고, 인구는 2016년 8월 말 주민등록 기준으로 833 명이다. 무의도(舞衣島)라는 이름은 섬의 생김새가 투구를 쓰고 갑옷을 입은 장수가 칼춤을 추는 모습을 닮아서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그 밖에 '무리'를 한자로 쓸 때 '무의'로 잘못 썼다는 추측도 있다.[옮겨온글]

도착하니 이렇게 예쁜 모습들이 우릴 반겼다

추운줄도 모르고 우린 즐기며 인증샷도 했다는 이야기

해녀섬 이란다

배송이란다 하얀 소나무

소무의도교

이름 모를 생선이 말려지고 있는 이야기

 하나개 해수욕장
섬에서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의 하나개해수욕장은 선착장에서 차로는 10분 정도면 도착한다. 밀가루처럼 입자가 고운 모래가 깔린 갯벌 앞으로는 시원한 바다가 펼쳐진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멀리 황해도 장산곶까지 보일 정도로 경관이 좋다. 바닷가에 원두막식으로 지은 방갈로에 숙소를 정하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과거 이 곳에서 촬영되어 인기리에 방영된 [천국의 계단] 세트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여러 형상의 바위들은 살아있는듯...넘 비슷한 이야기

 

이렇게 큰 생선을 말리는건 첨 본것 같다

맛있는 밥상에 오를 고기 이름은 모르겠다..ㅎㅎ 농어란다...21.12.15.

15대 등대투어 스탬프...팔미도에 가는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