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같이 포근한 날씨 바래길 동대만길을 만나러 출발 한다
남해바래길3코스 동대만길이야기입니다.
남해창선과 삼천포를 잇는 창선∙삼천포대교는 2003년 4월28일 충무공 이순신의 탄신일에 맞추어 개통
남해 바래길 3코스는 창선대교를 건너자마자 시작된다. 이 코스는 부산에서 해남까지 이어지는 우리나라 최장 트레킹 코스인 남파랑길 36코스이기도 하다.
창선도는 우리나라에서 아홉 번째로 큰 섬으로, 섬 전체가 남해군 창선면이다. 창선도는 남해도와 삼천포 양쪽으로 교량이 놓여 있다.
남해 바래길 3코스는 부산에서 해남까지 이어지는 남파랑길 남해구간이 시작되는 길이다. 남해 바래길은
16개 코스 중 11개 코스가 남파랑길과 겹친다.
코스 : 창선대교→단항마을→당항마을→속금산 임도→대방산 임도→창선면행정복지센터
거리, 소요시간 : 15㎞, 5시간 소요
500년이 넘었을 후박나무..감동이였다
부산의 멋진 여성트래킹......예쁘기도 한 이야기
길은 단항포구 앞에서 농로를 따라 위쪽으로 올라간다. 해변에서 멀지않은 곳에 짙푸른 거목 한 그루가 서있다. 천연기념물 제299호 ‘창선도 왕후박나무’다. 수령 5백 년 이상 된 왕후박나무는 높이가 9.5m에 달하고, 밑동에서부터 가지가 11개로 갈라져 있어 우산을 펼쳐놓은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거대한 왕후박나무 아래에 서 있으니 숭엄한 기운이 느껴진다.
고사리밭이다
남해 바래길 3코스는 부산에서 해남까지 이어지는 남파랑길 남해구간이 시작되는 길이다. 남해 바래길은
16개 코스 중 11개 코스가 남파랑길과 겹친다.코스 : 창선대교→단항마을→당항마을→속금산 임도→대방산 임도→창선면행정복지센터
거리, 소요시간 : 15㎞, 5시간
특별히 좋은 볼거리와 경치는 없었지만 포근함을 느끼며 걸었다는
#남해바래길 3코스 동대만길 22년 1월 2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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