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50구간 완보 도전 부산~고성까지

#해파랑22코스 [블루로드c코스]목은사색의길축산항~고래불해변

구염둥이 2022. 4. 2. 11:42

 

#해파랑길 영덕구간 #해파랑길 22코스 16.1km 6시간 난이도 중 축산항-대소산봉수대- 괴시리전통마을- 대진항-고래불해변

22년 3월 14일 월요일 흐린날

 

경상북도 기념물로 관리하던 봉수대는 낮에는 연기는 밤에는 횃불로 신호를 전달하는 시설이었다. 이곳은 조선 초기에 만들어진 것이란다. 이곳을 거친 신호가 한양의 남산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연기나 불의 개수로 의미를 전달했는데 한 개는 아무 일도 없다는 의미였다고 한다. 가장 먼 국경지역에서 한양까지 12시간 이내면 소식이 전달되었다고 하니 그 당시에는 가장 빠른 통신 수단이었다. 물론 누구에게나 노출되고 메시지의 정밀성에 한계가 있었지만 파발이라는 보완 수단이 있었으니 전신, 전화가 도입되기 전까지는 국가 운영의 핵심 요소 중의 하나라 할 수 있었다.

경상북도 기념물로 관리하던 봉수대는 낮에는 연기는 밤에는 횃불로 신호를 전달하는 시설이었다. 이곳은 조선 초기에 만들어진 것이란다. 이곳을 거친 신호가 한양의 남산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연기나 불의 개수로 의미를 전달했는데 한 개는 아무 일도 없다는 의미였다고 한다. 가장 먼 국경지역에서 한양까지 12시간 이내면 소식이 전달되었다고 하니 그 당시에는 가장 빠른 통신 수단이었다. 물론 누구에게나 노출되고 메시지의 정밀성에 한계가 있었지만 파발이라는 보완 수단이 있었으니 전신, 전화가 도입되기 전까지는 국가 운영의 핵심 요소 중의 하나라 할 수 있었다.[모셔온글]

봉수대다

경상북도 기념물로 관리하던 봉수대는 낮에는 연기는 밤에는 횃불로 신호를 전달하는 시설이었다. 이곳은 조선 초기에 만들어진 것이란다. 이곳을 거친 신호가 한양의 남산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연기나 불의 개수로 의미를 전달했는데 한 개는 아무 일도 없다는 의미였다고 한다. 가장 먼 국경지역에서 한양까지 12시간 이내면 소식이 전달되었다고 하니 그 당시에는 가장 빠른 통신 수단이었다. 물론 누구에게나 노출되고 메시지의 정밀성에 한계가 있었지만 파발이라는 보완 수단이 있었으니 전신, 전화가 도입되기 전까지는 국가 운영의 핵심 요소 중의 하나라 할 수 있었다.


불이 지난간 흔적 참 안타갑구 맘 아픈곳..지나가려니 미만한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난 불은 아니고 불이난곳을 지나간다

 

#해파랑길 22코스 경북 영덕군 축산항에서 시작해 대소산봉수대 망월봉 목은사색의길 기념관 괴시리 전통마을

대진항을 거쳐 고래불해변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