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걷고보고

[#섭지코지가는길]광치기해변 유채꽃을맘것 보고 흐린날씨 비도올듯!

구염둥이 2022. 4. 10. 11:51

강풍 소식과 비 소식이 있는 마지막 3일짼날.....어쩌면 집에 못갈수도 있다고까지 한다

점심을 먹고 남은 코스를 둘러본뒤 공항가는길  예상대로 비행기 결항이라고 한다

43명이 집에 못갈것 같다 걱정이다

공항으로 가던 우리는 대장님을 빠른 판단력으로 항구로 간다

목포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서 앗차했슴 배도 못탈뻔.......

5시배를 타고 목포로 간다

비 바람이 불고 우린 피난민 같았다

제주에서 목포까지 5시간 정도 걸린다 한다

ㅎ 다행히 우리차가 목포로 델러 온다고 하니 늦게 도착해도 걱정은 없다

무사히 목포에 도착 비는 바람과 함께 우릴 피난민들 처럼 만들었구 비옷을 입고 케리어를 끌고 가는걸

뒤에서 보니 참 웃음도 나오고 뭐 하는짓인가 ...생각도 해보았다

우리차와 배 도착ㅅ간이 거의 맞아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신속하게 우리 차를 타고 무사히 집으로 온 이야기

울 댖낭님의 탁월한 판단으로 맘 고생 한하고 집으로 온 고마운 이야기

정말 대장님 많은 인원 인솔하시며 다행히 비 바람속을 무사히 빠져나오셔 수고와 감사한 맘

 

22년 3월 25일 금요일 이야기

늦게 올리니 좀 그렇네요...하지만 내 흔적이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