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편지

나는 속았다

구염둥이 2012. 2. 24. 00:05

               

               
    나는 속았다


    나는 속았다.
    항상 웃고 행복한 사람은
    원래부터 운이 좋은 사람인 줄 알았다.
    이제 알겠다.
    매일 행복할 준비를 하는 사람이
    평생 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 노진희의《서른다섯까지는 연습이다》중에서 -


    * 나는 속았다?
    속은 것이 속은 것이 아닙니다.
    사랑에 속고, 믿음에 속고, 희망에 속고...
    그렇게 속으면서 배우고 깊어집니다.
    속을 준비를 하고 배움의 길을 가면
    운 좋은 일이 많이 생깁니다.
    이제와 깨닫고 보니 저도
    많이 속고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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