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에서 보지못해던 고목들이 많은 동학사 부근
수학 여행가 본곳이여서 느낌이 달았어요??
새롭드라구요.학창시절 생각도 나고!!!
예쁘지요? 잘 만들어 놓은 뿌리의힘~~
놓지 못하고!!
돌맹이를 안고 살다니 복도없이~~
그림이예요??
나무 줄기 사이로 물이 흐르고~~
물에 비친 나무 그림자가!!
오작교는 아니지만~~
추위에 떨고있는 오솔이 아마 배가 고파서 지친 탓인지 도망도 안가고 웅크리고 앉아서 (자세히 보세요? 위로)
귤을 던져주어도 먹지않고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바위 위에서 집나온 고양이가 낮잠을 자고있지요 아주 곤하게!!!
암덩어리는 아니겠지요? 신기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