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편지

행복의 얼굴

구염둥이 2012. 3. 24. 11:56
      
      행복을 부르는 생각
      “사는 게 힘들다고 
      말 한다고 해서 내가 지금 
      행복하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
      내가 지금 행복하다고 말 한다고 해서
      나에게 고통이 없다고 하는 뜻은 정말 아닙니다.”
      - 이해인의《행복의 얼굴》중에서 -
      * 꽃구름 속에서 백년을 살다가 
      천년의 약속을 남길지언정 노래가사 하나하나 
      구구절절 시가 되듯이, 비가 내리고 바람도 부는 
      세상입니다. 행여 섣부른 지레짐작을 앞세우기보다는 
      “행복과 숨바꼭질하는 설렘의 기쁨으로 살자. 
      그래서 오늘도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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