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거제쪽으로 낚시를갔습니다
근데 넘 바람이불고 파도가 거새서 밤낚시를 못했습니다
민빅집이 없어서 텐트에서 잤는데 춥지는 않았어요? 솜 이불을 가지고 갔거던요?
정말 긴 밤이었답니다 낚시를 할수 없으니 답답하기도하고~~
밤이지나고 아침에는 드디어 우럭을 올려습니다 파도는거새도 밝으니까
몇마리를 잡고 점심시간에 둘레길을 만들려고 공사중인 산으로갔습니다,
꿩도있고 여러종류의 새들이 지저기고 ((취나물과 고사리))를 보고 그냥올수 없어서~~
진짜 고사리 맞죠? 얼마나 이쁜지 아기손같지요? 오랫만에보는 고사리 아까워서 못먹겠죠?
다음주에 가면 더많을것 같애요? 취나물은 조금 더 자라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