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북한산 백운봉

구염둥이 2012. 4. 21. 20:25

6시에 해서 11시넘어 도착해서 그곳에 관리사무소에 안내원님과 함께

산행을 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위험해서 인가봅니다

함께 몸도풀고 채조도 하고 난뒤 산행을 했답니다

그래도 가다가 힘들면 쉬다가 가니까 힘은 들지만 가기가 좋았습니다

정상까지 무사히 젖먹던 힘까지 내서 올라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넘 좋았어요 한눈에 서울을 볼수 있었고 재일 높은곳이라 생각하니 뿌듯했습니다

정상에서 점심을 2시가 넘어서 먹고 커피도 한잔하고 정말 지상 낙원이 따로 없었습니다

세상에서 재일 맛이는 최고의 밥을 북한산 정상 바위위에서 먹었다니

행복했습니다,,,, 다 건강이준 선물이라 생각하고 건강을 잘 유지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우리의산 북한산 아마 세계에서 알아주는산이 아닐까요

 

도착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이죠

 

나무에게서 자라고 있으면서 꽃을피운,,,

올라갈 생각을 하니 걱정이되네

열심히 따라 해봅니다 ㅋㅋㅋ

안내원님들의 북한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씁니다

벚꽃나무 입구에

아직 필 생각없는 개나리꽃과 벚꽃

경치좀 보구

하얀 제비꽃(((귀한건데

노랑제비꽃,,,따라가기 바빠서 사진도 그만

자연의 아름다움은 정말 소중하고 신비스러워요

서울이 다 보이네요

쉬고있는 일행

그림같지요

온 힘을 다해서 올라갑니다 정상을 향헤서

사랑바위인가 봐요

공부도 좀 하고

자연이 준 고귀한 선물

자 ㅡㅡㅡ올라가보자

힘을내서 ㅡㅡㅡㅡ 화이팅

인수봉에선 암벽을 타는 산악인도 보입니다

 

 

암벽 타고 있는분들 무서워요 어휴

정상에서 점심먹나서

현호색

웃어보랑께 ~~~치즈

힘들어서 인상을쓰고 ㅋㅋㅋㅋ

춥지만 서울물에 발을 담그고 싶어서 그만

아직도 피기싫은가봅니다

내려오는길에 고목나무

개끗한 계곡물

바위틈에 곱게핀 진달래꽃

나뭇잎이 파랗게 나왔는데 벚꽃은 필 생각도 않고 있던데

내려온는길 계곡에 넒은 바위에서 놀고 싶드라구요

마지막 내려오는길에 둘레길 다리인가봐요

시간이 안되 걸어가진 못하고 걍 왔습니다

서울 북한산 산행 힘들었지만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을수 있어서

행복한 산행이였습니다

하루 코스는 힘들지요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다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이라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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