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가면

[통영]사량도 섬 산행힘들었지만 보람은 있어라 (경남 통영시)

구염둥이 2011. 6. 5. 23:43

경남 통영 사량도에 섬 산행을 갔다.

삼천포항에서 배를 타고 30분~40분 소요.

 

산행지 : 사량도 옥녀봉

        소재지 : 경남 통영시 사량면.

산행코스 : 삼천포여객 터미널 ~내지항~불모산~(399m) ~가마봉 ~(301m) ~옥녀봉(261m)

              대항포구 (4시간 5시간 소요) 힘든산행이였다

 

정말 말로만 듣던 사량도 멋지고

아름다운 섬이였답니다 .

산행은 힘들었지만

힘든만큼 잊지못할 좋은 추억이 될것같다

 

 

 

이 배를 타고간게 아니고 작은 배로갔다 .

이배는 크로즈배인데 좀먼데를 가는배다.

 

파도가 좀 있었지만 그런대로

 

 

넓은 바다 선착장에 내려서

 

동네입구.도착이다

 

정겨워 보인다 장독대가 있는마을

 

내지마을의 벽화그림 예쁘게 잘 그린것같다

 

 

 

누렇게 익은 보리밭

 

 

 

안개와 바다와 산이 어우러져서~~

 

 

 

아래을 바라보면 못올라간다 무서워서 중간에 올라가다 뒤 돌아 온사람도 있다

 

저런곳을 우린왜죽기살기로 올라갈려고 애을 쓰는지

 

산 위에서 바라본 작은섬들이 그림이다

 

 

위험한 바위산

멋진 안개피여오름

만든지 얼마안되었다는 나무 울타리라고 하나~

시작인가봅니다.힘든코스

산 넘어 산~~

이곳에 막걸리와 음료수를 팔고 있었어요? 술은 위험해서 사절이구!!

옆에도 바다 뒤쪽도 바다,앞에도 바다로

산 위에서 안개가 피여오르고 있습니다.저기!!

가야할길이 멀다

 

 

7일만 살고싶은곳 사량도[蛇]사 뱀사자를 쓴다고 한다.

 

 

 

 

 

 

섬 섬은 이리봐도 저리봐도 절경이~

 

 

 

 

 

 

안개가 자욱한 바다~

 

 

 

 

산위에서 바라본 마을 아주 한적한 작은 섬마을 이쁜풍경!

 

 

 

 

 

 

 

 

 

 

 

 

사량도 섬 산행 소중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