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김정래

멀리있는 그대지만 **

구염둥이 2012. 6. 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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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있는 그대이지만 어두운 밤이건 햇빛 비추이는 낮이건 멀리 있는 그대 이지만 그대는 항상 나와 함께 합니다 그대는 내 안의 사랑으로 영원한 사랑의 노래를 부르며 향기로운 꿈길을 걸으며 예쁜 꽃으로 피어 나니 난 날 마다 멀리 있는 그대에게 부치지 못하는 편지를 쓰며 내 마음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대는 하늘빛 그리움으로 입가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내 사랑을 고스란히 받아 들이니 우리 사랑 아름다운 사랑이라 말 하고 싶네요 그대와 나 두 마음이 퍼즐 끼워 맞추듯이 하나 둘씩 완성돼 가니 이제 두 사람 하나가 되려 합니다 비록 멀리 있는 그대이지만 시간이 가고 세월이 흐르면 서로의 향기를 맡을 날도 곧 다가 오리라 믿고 싶네요 12. 06. 15. 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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