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고창 공음바다에서 조개 잡이 많아서 젓갈 담을래요 (전북 고창)

구염둥이 2012. 8. 7. 12:15

휴가라고 시골에가서 고추 딴다고

더운 날씨에 얼마나 힘들었는지...울 언니 혼자 고생하는걸 걍 볼수가 없어서 ~~~

다시는 시골에가서 일 안한다고 결심 했는데 전화 한통화로 마음이 그냥 무너져버리고

갔습니다,,,고추 따고 시간이 있어서 바닷가로 갔지요

그곳엔 항상 가면 조개를 캤어요

근대 올해부터는 체험장으로 만들어서 맘껏 캘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1인당 8000원을 주고 6명이 들어가 조개를 잡았습니다

팔이 아프게 힘껏 캤지요

잼 나게 많이 캤습니다,,,ㅋㅋㅋㅋ 볼까요

 

 

 

넓은 갯벌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몰려온 이야기

 

발자국을 남기며 조개잡으러 가는 이야기

 

 

아이들도 들어갈수 있는 갯벌 이야기

 

 

 

 

넘 귀엽고 이쁜 이야기

 

모아모아 조개껍질로 그려본 이야기

 

 

 

누구의 작품인지 참 잘도 만들어 놓은 이야기

 

 

이만큼 캣다는  조개 이야기 

큰 조개를 골라서 모아 본 이야기

 

 

여러 종류의 조개를 잡아서 기분 좋은 이야기

 

 

소라 고동은 서해안에서 많이 나오는 이야기

 

 

 

 

해금을 빼기 위해 담가둔 이야기

 

 

 

2012년에 잡은 이야기를 다시 수정해서 올리는 이야기

그대는 블방도 잘 모르고 사진이나 글도 엉망이였다는 이야기

ㅎㅎㅎ

 

많이 잡은 조개이야기...피 조개는 아닌듯 싶네요

지금은 많이 안 잡힌다고 하는 이야기

그쪽에 언니가 살아요 그래서 해마다 여름이면 간다는 이야기

 

6 명이 잡은 조개이야기

 

해금을 품어 내고 있는 조개들

 

바다에 골뱅이 랍니다

모래가 많아서 많이 씻어 내야 되는 이야기

 

 

많이 잡은 조개 맛있는 요리 해서 맛나게 먹었던 이야기

 아주맛있었다는 조개잡이 이야기

 

 

덥지만 즐거운 하루일상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