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엔

비 오는날엔

 

비가 오는날엔 왼지 그냥 쓸쓸하다

창밖을본다

많은 사람들이 우산을 쓰고 무슨일로 저리도 걸음을 재촉하며 가고 있을까

나도 밖으로 나가 볼까

그마음은 금방 어디로 가고

귀찮은 생각이든다

 나가고 싶은 마음을 주저 앉게 한다

그래서 또

시간을 보내며 하루를 보내겠지

이럴때 수재비라도 끓여 먹으며 이야기 할 친구가 있음 좋을것 같다

그런 친구가 없는 난 그래서 쓸쓸 한가보다

 

 

 

비오는날엔 정말 

우울하다

그렇다고 돌아다닐수도  없구

이럴때

좋은 내 친구는

울 블방님들!!

컴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지

생각을 해보며

또 컴 앞에 앉아 봅니다

 

 

ㅡ2012년 8월 23일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