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편지

네, 제 자신을 믿어요

구염둥이 2012. 9. 5. 09:04
    
    "네, 제 자신을 믿어요"   
    "샤를, 너는 네 자신이 
    스스로를 위대하다고 생각하니?"
    샤를은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하고 우물거렸다.
    이에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야기를 계속 했다.
    "얘야, 네가 네 자신을 믿지 못한다면,
    누가 널 믿어주겠느냐? 샤를, 네 자신의 
    위대함을 믿고 있니?" 샤를은 약간 
    주춤거리며 결국 입을 열어 대답했다.
    "네, 믿어요. 제 자신을... 믿어요..."
    - 마크 피셔의《인생의 고난에 고개 숙이지 마라》중에서 -
    * 아버지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최고의 유산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의 위대함을 믿고, 그 아들이
    마침내 자신의 위대함을 믿게 되면, 그는 이미
    평범함을 넘어 위대한 발걸음을 떼기 시작한 
    것입니다. 아버지의 말 한 마디는 때로
    아들의 오늘과 내일을 통째로
    바꾸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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