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억새가 폈어요,***

구염둥이 2011. 9. 17. 07:59

덥다고 집에만 있으려니 답답해서 근처공원으로 나갔다,,

작은 베낭에다 냉커피와 물 사과 1 개 를 가지고,

공원이 워낙 넓어서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요,,, 그래서 먹을것을 가지고 가야되요,,

억새가 펴서 바람에 하는거려 넘 좋았어요.. ((( 갈대도 함께 폈어요

잘 나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가을이 느껴지는 곳,, 덥지만,

 

 

 

 갈대도 보이지요? 앞쪽으로,,,,

 

 

 

 

 

 

 

 

 

 

 

 

 

 

 

 

 

 

 

 

 

 

 

 

 

억새와 갈대가 어우러진 곳 ,,

정말 많아요

멋지드라구요.. 해가 질때면 더욱더 아름다울것 같은데 저녁 준비 때문에 그냥왔습니다.

아쉬웠어요. 정말 넓어서 시간 엄청걸리는곳 ,,,

지금 갈대와 억새가 펴서 보기좋은 울 동네부산 삼락강변 공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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