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김정래

너무나도 사랑한 당신

구염둥이 2013. 2. 6. 17:37


 

 

너무나도 사랑하는 내 당신 

                                                        
당신을 위하는 내 마음이  
너무나 크기에  
당신을 많이 사랑하나 봅니다  

조금씩 사랑하고도 싶지만 
그러면 당신이 사랑의 갈증을 느낄까봐

내 마음 다 바쳐 사랑하고 있네요  

그리움이 짙은 새벽이면

당신의  모습 떠 올리며

마음으로 뜨거운 가슴 나누며

 

내 사랑은 오직 당신 뿐이라고

당신의 입술에  

간지럽히듯 입맞춤도 해 줍니다

 

정말 당신을

한점 부끄럼 없는 진실된 마음으로  

내 몸 보다 더 사랑하고 있네요

 

 당신은 누가 뭐래도

나의 소중한 사랑이요

영원히 사랑 할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13. 02. 05.

 

      정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