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김정래

[스크랩] 당신도 내가 보고 싶겠지요

구염둥이 2013. 3. 18. 18:18

당신도 내가 보고 싶겠지요 늘 가슴에 품고 사는 당신 보고 싶다는 말 어찌 말로써 다 표현 할 수 있으리오 시도 때도 없이 밀려오는 그리움 당신 보고픔에 눈물이 납니다 내가 당신을 보고 싶어 하듯이 당신도 내가 보고 싶겠지요 내가 보고 싶어서 지금 당장이라도 나에게 달려 오고 싶겠지요 나도 그렇네요 갈 수만 있다면 당신 얼굴 보러 가고 싶네요 날이 가면 갈 수록 보고픔만 더해 가는 우리 사랑 우리 사랑은 왜 이리도 그리움의 사랑인지 .... 정말 당신 보고 싶네요 꿈속에서라도 볼 수 있음 좋으련만 당신도 내가 많이 보고 싶겠지요 13. 03. 16. 정래 흐르는 곡은 Ernesto Cortazar의 Noctunal Melancholy 입니다

출처 : 시와 음악과 그리움이 있는 곳
글쓴이 : 시인 김정래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