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더운날에 가다
지리산둘레길 1코스 주천에서 운봉으로가는
코스로 가다가 지리산 국립공원 북부지소가 있는
주천면 호경리에서부터 구룡폭포가 있는 주천면 덕치리까지 펼쳐지는 심산유곡이다.
수려한 산세와 깍아지른 듯한 기암절벽으로 이어지는 이 계곡은 길이가 약 3㎞이다.
정상에 오르면 구곡경의 구룡폭포가 있다
멀리 지리산
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두 갈래 폭포를 이루고,
폭포 밑에 각각 조그마한 못을
이루는데, 그 모습이 마치 용 두 마리가 어울렸다가 양쪽 못 하나씩을 차지하고
물속에 잠겨 구름이 일면 다시 나타나 서로 꿈틀 거린 듯하므로 교룡담이라 하고,
이곳이 바로 9곡이다. 바로 구룡계곡의
백미, 아홉 마리 용이 살다가 승천했다
는 전설을 지닌 구룡폭포이다.
ㅡ옮겨온글ㅡ
구룡폭포는 음력 4월 초파일이면 아홉 마리의 용이 하늘에서 내려와
아홉 군데 폭포에서 한 마리씩 자리를 잡아 노닐다가 다시 승천하였다는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구룡폭포를 구경했으면 출렁다리로 되돌아가야 한다
그곳이 시원함을 말해준다고 한다
날씨는 비온뒤라서 넘 좋다
그래서 아마 걷기도 좋은것 같다 ㅡㅡㅡ구룡폭포가는 이야기
여기서 부터 시작입니다
더운데 어찌갈까 걱정이 많았았는데 ㅡㅡㅡ걱정이 앞서는 이야기
울 회원들의 행렬
많지요
80명정도 갔습니다
여성 트레킹 이야기
멋 스런 마을 이야기 ㅡㅡㅡ 모 심은 이야기ㅡㅡㅡ
잘 공부하고 담아가는 이야기 ㅡㅡㅡ둘레길 이야기
푸른색 자연야기
파란색의 나뭇잎들
우리들의 젊었던 청춘같은 이야기
숲속 이야기
잠시 쉬면서 걸어온길을 한번 쳐다 보면서 긴 한숨 이야기ㅡㅡ힘든 이야기
비온뒤의 고사리가 쑥 ㅡㅡㅡ고사리 이야기
떼어낼수 없는 사랑 이야기 ㅡㅡㅡ뜨거운 사랑 이야기
사랑은 하나 ㅡㅡㅡ오직 하나인 사랑 이야기
사랑이 없으면 아마 살수도 없겠지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사투리 이야기 ㅡㅡㅡ사무락 다무락
이곳이 사무락다무락. 남원장을 보러 다니던 장꾼들이
조약돌을 모아 다무락(담)을 쌓으며 무사안녕을 기원했다고 한다.
돌 탑이야기
쉬여가는곳 쉼터가 가가이 다가온다 ㅡㅡ넘 좋다
더운데 시원한 아이스크림이라도 하나 사 먹어야 겠다 ㅡㅡㅡ목마른 이야기 ㅡㅡ힘든 이야기
산딸기꽃 ㅡㅡㅡ 늦었네요 ㅡㅡ산딸기꽃 이야기
더위에 지쳐 쉬여갈려구요 ㅡㅡ 힘든 이야기 우리들 이야기
쉼터 이야기
휴일이면 많은 사람들로 분빈다고 합니다 ㅡㅡ정나무집 이야기
고운 열매이야기
빨간 앵두 이야기
폭포가는 이야기 ㅡㅡ둘레길 이야기
단풍나무꽃 이쁜 이야기
만져본 이야기
폭포를 만나러 오르고 내려가고 정말 더운날에 힘든 폭포가는 이야기
시원합니다 ㅡㅡ폭포이야기
구룡폭포 이야기
아홉마리의 룡이 승천 했다는
구룡폭포이야기
물속에 퐁당 했습니다
참말로 시원 했어요
시원한 구룡폭포 이야기
방송국 울 대장님과 퐁당
이쁜 울 회원들 이야기
행복한 얼굴이 이쁘지요 ㅡㅡㅡ회원들 이야기
요즘은 어느 산이던지 위험 하지 않게 잘 만들어져
좀 편하지요
산행하기 좋은 이야기
다 왔습니다
더운날에 산행 하기란 정말 조심 해야 될것 같다
지쳐 쓰러진 회원도 있구
그래서
건강하게 안전하게 산행 하는 이야기
위로 올라가면 춘향이 묘가 있는데
글쎄 ?
사진을 못 담았네요
울 회원이 담은 사진 으로 올리렵니다
지리산 둘레길 제 1코스 구룡폭포 순환 코스는
덥지만 즐거운 시간 발에 물도 담그면서
잘
보내고 왔습니다
그렇게 또 하나의 추억이 만들어 져
내가슴에 언제가지나
남겠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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