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무릉계곡 감히 말로는 표현이 안된다고하는 동해시 무릉계곡 신선들이 놀았다고 하네요,

구염둥이 2013. 7. 19. 11:54

무릉계곡 이야기

 

두타산·청옥산 산행 코스는 다양하다.

그중에서 관리사무소→삼화사→학소대→쌍폭포→용추폭포 코스가 가장 기본 코스.

왕복 1시간 20분 소요.

또 삼화사→관음암→관음폭포→하늘문→문간재→신선봉→쌍폭포→용추폭포→학소대→무릉계곡

순환 코스는 두타산과 무릉계곡의 멋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으면서도 부담이 없는 코스다.

약 2시간 30분 소요. 이 밖에 두타산성, 두타산 정상, 박달령, 청옥산 정상 등을 잇는 종주 코스는 약 7~9시간이 소요된다.


무릉계곡 두타산 이야기

비가와서 계곡에도 못가고 절까지만 다녀온 이야기

아쉬운 이야기

 

 출발할때는 날씨가 좋았다

부산에는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으니까ㅡㅡㅡ

 

잔뜩 찌뿌린 하늘이 무서운 이야기

 

 

차 안에서본 동해바다

비는 안왔는데 흐리고 있는 이야기

 

 차는 계속 달리고 아직도 먼길 이야기

부산에서 5시간 걸린다고 하는 이야기

 

 비가오고 있는 이야기

 

 

폭포 및 기암절벽들이 뚜렷한 절리 등 단열에 의해 형성되고 있으며, 특히 쌍폭은 두 방향의

절리들이 교차하여 만들어지고 용추는 동서 방향의 절리로 형성된 절벽에 따라 소가 형성되어

특이한 경관을 연출하는 등 무릉계곡에 나타나는 단애 및 폭포 등이 전형적인 화강암 계곡의

침식 및 퇴적 지형을 나타내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명승지이다.

 

문헌출처: 다음 문화유산 사이트

 

 

 

 

무릉계곡의 무릉반석 

무릉계곡 입구에 들어서자 나타나는 거대한 너럭바위인 무릉반석은 무려 5000㎡(1500평)에 달하며

석장(石場)또는 석장암(石場岩)이라 불렸을 만큼 거대한 하나의 바윗덩어리다.

여름이면 이 너른 바위로 수정같이 맑은 물이 넘쳐흘러 수 백 명이 함께 물놀이를 즐길 정도이니

석장(石場) 바위광장이라는 이름이 전혀 과장되지 않다.

무릉반석에는 매월당 김시습을 비롯한 수많은 선인들과 시인묵객들의 이름과 시가 새겨져 있다.

그 중,  커다란 초서체(草書體)로 ‘武陵仙源 中臺泉石 頭陀洞天(무릉선원 중대천석 두타동천)이라 음각 한 것은

조선전기 4대 명필가의 한사람인 봉래 양사언의 글로서, 반석 위의 원본이 계류의 물살에 의해 날로 글씨가 깍이고
희미해져 지금은 무릉반석 옆 등산로에다 탁본을 만들어 누구나 쉽게 보게 하였다.

 

ㅡ 옮겨온 ㅡ

무릉계곡 이야기

 

 

드디어 비오는 무릉계곡에 도착한 이야기

 

 무릉계곡 주차장 이야기

 

 

입장요금 내는 이야기

어른 1500원

 

 

폭포 및 기암절벽들이 뚜렷한 절리 등 단열에 의해 형성되고 있으며, 특히 쌍폭은 두 방향의

절리들이 교차하여 만들어지고 용추는 동서 방향의 절리로 형성된 절벽에 따라 소가 형성되어

특이한 경관을 연출하는 등 무릉계곡에 나타나는 단애 및 폭포 등이 전형적인 화강암 계곡의

침식 및 퇴적 지형을 나타내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명승지이다.

 

문헌출처: 다음 문화유산 사이트

 

 

위    치 : 강원 동해시 삼화동 , 삼척시, 정선군


관 리 청 : 무릉계곡 관리사무소(033-534-7306∼7)

소재 : 동해시 삼화동에서 서남쪽으로 약 10.2km 떨어진 두타산은 높이 1,352m로 북쪽으로 무릉계곡,

동쪽으로 고천계곡, 남쪽으로는 태백산군, 서쪽으로는 중봉산 12당골을 품은 산이 있다.


이 두타산은 많은 전설과 역사를 간직한 유서깊은 산이며, 

두타산에서 삼화사에 이르는 3.1km의 계곡에는 무릉계곡을 비롯하여

두타산성, 금란정, 용추폭포, 쌍폭포와 삼척쪽으로 오십천, 천은사 등의 수많은 관광명소가

있어 등산객의 발길을 쉬어 가게 한다.

 

 그림 같은 이야기

 

 

 

일명 무릉도원이라도 불리우는 이곳은

고려시대에 동안거사 이승휴가 천은사의 전신인 용안당에 머물며

<제왕운기>를 저술하였고, 조선 선조때에 삼척부사로 재직 하고 있던 김효원이 제명 하였다고 한다.

기암괴석이 즐비하게 절경을 이루고 있어,

마치 선경에 도달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무릉계는 수많은 관광객을 도취시키며, 많은 전설과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유서 깊은 명 승지로, 1977년 국민관광지 제1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전기 4대 명필가의 한 사람인 봉래 양사언의 석각과 매월당 김시습을 비롯해

수많은 시인 묵객의 시가 1,500여 평의 무릉반석 위에 새겨져 있다.

ㅡ옮겨온글 ㅡ

 

무릉중대반석(약칭 무릉반석)
옛 풍월객들은 수도 없이 이곳을 찾았다.
이름을 천추에 남기려는 선비들은 반석에 이름을 새겼다.
옥호거사가 쓴 초서 12자는 명작으로 남아있다.
1958년 세워진 금란정에는 계원들의 시구 현판이 걸려있고, 북쪽 삼화사의 풍경 소리 은은하다. 
 

 무릉중대계곡

별유천지를 방불케 하는 중대 계곡.
두타산과 청옥산을 사이에 둔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리우는 무릉계곡은

용추폭포의 맑은물과 병풍같은 기암괴석이 한데 어우러져 눈내린 비경을 더 한층 연출하는 아름다운 곳이다.

 

 무릉계곡 이야기

 

 

 비가와서 물이 많은 무릉반석 이야기

 

 

무릉계곡 이야기

 

 무릉계곡 이야기

 

 구름과 함께한 무릉계곡 이야기

 

 구름덮인 두타산 이야기

 

 알아두면 좋은 이야기

 

 최인희 시인 이야기

낙조 이야기

 

 

금란정
한말까지 유림들은 향교 명륜당에 모여 유학강론에 전념하였으나

한일합병을 당하여 폐강하기에 이르자 이에 분개하여 우의를 다지는 금란계를 결성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 해 정자를 건립하기를 결의하였다.

그러나 일본 관헌들에 의해 제지당하여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그뒤 1945년 해방을 맞이하자 금란계원과 그 후손들이 선인의 뜻을 계승하여 정자를 짓기로 합의하고

1949년 봄에 건립하였고 1956년 9월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정자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 등산객들 이야기

 

 

 알아두면 좋은 이야기

 

 

무릉계곡의 무릉반석 

무릉계곡 입구에 들어서자 나타나는 거대한 너럭바위인 무릉반석은 무려 5000㎡(1500평)에 달하며

석장(石場)또는 석장암(石場岩)이라 불렸을 만큼 거대한 하나의 바윗덩어리다.

여름이면 이 너른 바위로 수정같이 맑은 물이 넘쳐흘러 수 백 명이 함께 물놀이를 즐길 정도이니

석장(石場) 바위광장이라는 이름이 전혀 과장되지 않다.

무릉반석에는 매월당 김시습을 비롯한 수많은 선인들과 시인묵객들의 이름과 시가 새겨져 있다.

그 중,  커다란 초서체(草書體)로 ‘武陵仙源 中臺泉石 頭陀洞天(무릉선원 중대천석 두타동천)이라 음각 한 것은

조선전기 4대 명필가의 한사람인 봉래 양사언의 글로서, 반석 위의 원본이 계류의 물살에 의해 날로 글씨가 깍이고
희미해져 지금은 무릉반석 옆 등산로에다 탁본을 만들어 누구나 쉽게 보게 하였다.

 

 

자연이 아낌없이 내여준  무릉반석 이야기 아름다운 멋진 이야기

흐르는물이 진한 원두커피색이지요

시원하게 한잔 마시고픈 이야기

 

 무릉반석 이야기

 

 삼화사 일주문 이야기

 

 금방이라도 한바탕 내릴것 같은 시커먼 산 이야기

 

 산 허리의 구름이야기

아름다운 이야기

 

 용해오름길로 가는 이야기

 

 무릉계곡의 아름다운 이야기

 

 

빼어난 절경은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은가 보다.

조선의 4대 명필로 꼽히는 봉래 양사언도 경치에 취해 반석에 글을 새겼으니까.

‘신선이 놀던 무릉도원, 너른 암반과 샘이 솟는 바위, 번뇌조차 먼지처럼 사라져버린 골짜기’라고 말이다.

흔적을 남긴 사람들은 양사언만이 아니다.

생육신 김시습을 비롯해 수많은 시인묵객의 흔적이 무릉반석에 남아 있는데 그 광경 또한 볼거리다.

반석에 앉아 풍류를 즐겼을 그들을 상상하며 일어선다.

계곡 깊숙이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동했기 때문이다.

ㅡ옮겨온ㅡ

무릉계곡 이야기

 

 선녀가 구름타고 내려왔으면 바램 이야기

 

 삼화사 이야기

 

천년 고찰 삼화사
옛기록에 의하면 신라 선덕여왕 때인 640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했다고 하고,

신라 경문왕때인 864년에 범일국사가 중창하여 삼공암이라 하였다.

 "삼화사"라는 사찰 이름은 고려 태조 왕건이 "후삼국을 하나로 통일시켜 달라" 고 기도를 한데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ㅡ옮겨온글ㅡ

 

 아름다운 이야기

구름 이야기

 

 구름걸친 산 이야기

올라가지 못한 아쉬운 이야기

 

 흘러가는 물 어디로 갈까

한없이 바라보는 이야기

 

용 해오름길 이야기

 

 

잠시라도 비가 그쳐서 절까지 가본 이야기 고마운 이야기

 

 

                                                        

                                                            무릉계곡의 무릉반석

 

무릉계곡 입구에 들어서자 나타나는 거대한 너럭바위인 무릉반석은 무려 5000㎡(1500평)에 달하며

석장(石場)또는 석장암(石場岩)이라 불렸을 만큼 거대한 하나의 바윗덩어리다.

여름이면 이 너른 바위로 수정같이 맑은 물이 넘쳐흘러 수 백 명이 함께 물놀이를 즐길 정도이니

석장(石場) 바위광장이라는 이름이 전혀 과장되지 않다.

무릉반석에는 매월당 김시습을 비롯한 수많은 선인들과 시인묵객들의 이름과 시가 새겨져 있다.

그 중,  커다란 초서체(草書體)로 ‘武陵仙源 中臺泉石 頭陀洞天(무릉선원 중대천석 두타동천)이라 음각 한 것은

조선전기 4대 명필가의 한사람인 봉래 양사언의 글로서, 반석 위의 원본이 계류의 물살에 의해 날로 글씨가 깍이고
희미해져 지금은 무릉반석 옆 등산로에다 탁본을 만들어 누구나 쉽게 보게 하였다.

 

 

 황홀한 이야기

 

무릉계곡 가는길 이야기

 

 삼화사 이야기

 

 

 

 인증샷 추억을 담아본 이야기

저기 산 위 폭포 이야기

멋진 이야기

 

 삼화사 안에서

둘러본 이야기

 삼화사 절 이야기

 

 삼화사안에서 바라본 저 산은 괴암석이 ㅡㅡ

맑은 날엔 올라가보픈 이야기

 

 그림 같은 이야기

 

 산과 무릉계곡은 못 가보았지만 표정은 좋이보이는 이야기

행복한 이야기

 

 

 

무릉반석의 양사언의 초서글씨 탁본

 

 물 색이 진한 원두같은 이야기

마시고픈 이야기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산악회에선

취소 없이 출발해 무릉게곡을 잘 다녀 왔습니다

계곡엔 못가고 무릉반석  절 까지만 다녀 왔지요

그래도 다행이 잠시 비가 그쳐서 아쉬움은 없이 추억을 담아 왔습니다

강원도 지방에 비로 인한 피해가

많은데 그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힘내시길 바라며 작은 마음만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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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시원한 마음으로

소중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