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두만강 강변공원 참 한가롭고 평화로워 보여 백두산 여행 마지막코스 두만강 강변공원(연변)

구염둥이 2013. 8. 17. 12:13

두만강 강변공원 이야기

우리가 여행한 백두산 천지 테마트레킹은 이제 마지막이다

몇일동안의 여행은 큰 의미가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볼수 없었던 많은것을 보았고 느꼈던것 같다

ㅋㅋㅋ 근데 우리는 넘 잘살고 있는것 같았다

이제부터는 좀 아끼며 살아야될것 같다

 

중국 연길 도문  강변공원

     두만강 접견지대 조성된 5㎞ 길이의 공원으로 북한과 중국의 경계를 나타내고

     북한의 남양시를 가까운 거리에서 볼수 있다.

 

      이곳은 조선족들이 황무지를 일구어 삶의 터전을 잡아

      지금도 간판이나 이정표에는 한글을 많이 사용하여 다른나라 같지가 않았다

 

 

 차안에서 찍은 밖의 조형물 이야기

 

 시장 이야기

 

 요금을 받는다는 말인데 수금소라니 생소하네요

 

 기차길옆 오막살이 아기아기 잘도 자는 이야기

 

 중국의 경찰서가 아닐까요

 

 강변공원에 도착 이야기

 

 우리나라글이 항상 위에있고 다음 중국글이 아래에 쓰여져 이는 이야기

기분 좋은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강변공원 이야기

 

 쟈유로운 중국쪽 강변공원 

북한은 지금 뭘할까 궁금한 이야기

 

 

두만강 다리를 건너야 북한에서 중국을 올수 있다지요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  이야기

유람선 이야기 ㅡㅡ20.000원주고 타는 이야기

 

 두만강 푸른물에 이야기

 

 

 추억 만들기 인증샷 이야기

 

 

 두만강 강변공원이야기

즐거운 이야기

 

이사진은 다른분이 으로 당겨서 찍은건데 모셔왔습니다

북한쪽 집이예요

잘 찍으셨지요

 

 혼자서 추억 만들기 이야기

이제 언제올려는지 모르는 기약 없는 이야기

 

 두만강 강변공원에서 추억 남기기 이야기

 

 두만강 강변공원 이야기

 

 강건너 북한 남양시 이야기

 

표지석 이야기

 두만강 다리 강변공원에서 바라본 이야기

 

 강건너 북한의 나무없는 민둥산 이야기

 

 

 놀이기구를 타고 있는 연변시민들 ㅡㅡ

강건너 북한 어린이들은 지금 뭘하고 있을까요

궁금한 이야기

 

 울 회원님들의 두만강 강변공원에서 소세지를 사 먹고 있는 이야기

 

 

 중국의 건물 이야기

차안에서 바라본 이야기

 

 

 

이렇게 여행은 즐겁기도 힘들기도 하지만 건강이 함께한다면 더 없이 좋을것 같습니다

다행이 이번 여행에서 날씨가안좋아서 백두산 북파는 못갔지만 그다음날 서파는 넘 좋은 날씨에

백두산 천지는 맘껏 눈에 담고 머리속에담고 카메라에 담고 왔다

 

그래도 백두산은 한번 더 가보고 싶다 ,,,,

넘 맛지고 아름답고 황홀한 백두산 천지의 모습 정말 장관이였고 신비스러웠다

최고 최고다 ㅡㅡ백두산 천지 ㅡㅡ예쁜야생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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