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미륵산 통영의 명산 동양의 나폴리라 할만한 100대명산 쪽빛 바다랑 수많은 섬들! (미륵산 통영)

구염둥이 2013. 12. 2. 12:17

 

통영 미륵산 이야기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시발점이자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우는

통영의 진산이자100대 인기명산 미륵도 미륵산~~

 

미륵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통영앞바다의 작은 섬들은 정말 그림이라는

아름답고 이쁜 이야기

사방으로 확트인 쪽빛 바다위로 수많은 섬들 ~~

미륵산 461m

 

 

 와우 !!

현금산이라는 이야기

ㅋㅋㅋ 현금이 많이 묻혀있을까 궁금한 이야기

누가 혹 나쁜맘먹고 산을 파헤칠까 걱정되는 이야기

그러나 누구도 산을 파헤치지 않았다는 아름다운 이야기

산이 그만큼 좋다는 이야기

 

 아직도 가을이 남아있는 이야기

아마도 가기싫은 통영 미륵산 단풍 이야기

 

 

 미륵도 미륵산을 향해서

좋은 날씨와 함께한 이야기

 

 

 아름다운 통영 이야기

 

 

 

  떨어진 나뭇잎을 밟으며 가을을 맘껏 즐기고 왔다는 미륵산 산행 이야기

 

 

 

 통영이라는 이야기

통영에는 문학인들이 많았다는 이야기

참 동피랑도 유명하다는 이야기

 

청마 유치환이 생각나는 이야기

 

 ㅋㅋㅋ 점심을 맛나게 먹었으니 이제는 미모에 신경을 쓰고픈 이야기

 여자이니까 ~~~ 이쁜 이야기

 

저 산이 통영의 미륵산 정상이라니 언제 올라갈까

 걱정되는 이야기

 

쉬여가라는 이야기

 

 

 멋져요

아름다운 남해 통영앞 섬이야기

 

 

박경리씨는 1926년 경남 통영 출생으로 1945년 진주여자고등학교 졸업,

1950년 황해도 연안여중 교사, 1955년 <현대문학>에 단편 '계산' '흑흑백백'이 추천되어 등단,

<평화신문> <서울신문> 기자, 1965년 제2회 한국 여류문학상 수상, 1969년 장편 <토지>로도 유명하시다는 이야기

 

윤이상, 박경리 등등 통영출신 유명 문화인의 흔적이 담긴 곳

   : 통영은 문화의 도시라고도 불리는데요,

     그만큼 세계적인 유명인들이 많이 있다고합니다 ~

     윤이상 생가도 찾아가 보시고, 박경리 묘도 찾아보시면 좋겠지용 ~~옮겨온글 ㅡ

 잘자란 소나무 분재같은 이야기

 

 

 

 

 넘 좋은 이야기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남해의 섬 이야기

 

 많이 머물고 싶은곳 미륵산 정상

올 한해의 이런저런 이야기들은 다 털고 내려가고픈 이야기

저 쪽빛바다위 작은 섬들이랑 ~~

 

 

정상에서 산행하는 사람들의 안전지킴이 아저씨랑 함께한 이야기

귀엽다고 이야기해서 초코렛을 두개드리고온 이야기

오라버니 같은 이야기ㅡ 정다운 이야기

미륵산의 가을 이야기

 

 

늘 함께해서 좋은 친구 이야기

 

 언니랑 친구랑 웃어본 이야기

 

 겨우 미륵산 표지석과 함께한 이야기 ㅡㅡ아이구 힘들어라잉

 

 

 

 

 

 

 

 멀리보이는 남해의 비경 작은 섬들

 함성이 절로 나온 이야기

 

 

 

 미래사로 들어가는 이야기

 

 넘넘깨끗해서 떠서 먹기가 부끄러운 이야기

 시원하게 한 바가지 마시고온 이야기

 

 그림같은 이야기

 

 걷기 좋은 코스라는 이야기

 

케블카 함 타보고싶었는데

그냥 뒤돌아 산행을 한 이야기

 

 

 

 

미륵산은 미래의 부처가 산다는 뜻의 ‘미륵산’ 본산이라고 했다.

아우르는 도솔암, 관음암과 함께 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고찰이다.

미륵산이 있는 섬 미륵도처럼 불교와 관련된 섬 이름은 통영에 한둘이 아니다.

세존도와 욕지도, 연화도 등 예가 많으니 본산 용화사의 역할이 어느 정도였을지 짐작할 수 있다. ㅡ옮겨온글 ㅡ

 

 

용화사 이야기

통영 미륵산 용화사 - 통영 미륵산에는 용화사가 있고, 용화사에는 아미타삼존불을 모신 보광전도 있고,

미륵산에는 (미륵산케이블카)도있다

 

 

 유난히 예쁜색으로 우리에게 늦 가을의 모습을 보여준 용화사 단풍 이야기

 아마도 연못옆 이라서 더 늦게 단풍이 물들은것 같다는 이야기

 

 

지금도 예쁜 모습으로 남아있는 미륵산 용화사의 단풍 이야기

늦가을이라서 아니 초겨울이라서 더 예쁜것 같다는 이야기

 

 

늦가을과 함께한 통영미륵산 461m산행

좋은날씨랑 좋은곳과 함게해서 넘 좋은 이야기

뒤돌아보니 참 많은 산행을 한것 같다

 

올 12월 산행은 무등산. 청풍호트레킹. 제주도 윗세오름이 남아있다

이렇게 많은 산을 오르면서

마음에 눈에 담은것들도 넘 많다

내가 버릴것도 많은것 같아서 내년에는 더 비우며 살려고 한다

비우면 편안하니까 ㅡㅡ

비울려하니 쉽지는 않았지만 하나하나 천천히

비우려고 노력할려구요

내 일상 다짐하는이야기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