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돈나무 꽃이 앙증스럽고 귀여워서 ~(경기도 여주)

구염둥이 2014. 5. 25. 10:33

 

돈나무 이야기

 

서울 북한산 산행을 하고 부산으로 돌아오는길 저녁을 먹으러가는길에

어느집 담장넘어에서 좋은 향이 코를 자극했다

작고 앙증스런 이꽃 담아보았다

ㅎㅎ 앞서가는 회원의 말 언냐 사진 고만찍고 얼릉 밥먹으러 가자고 한다

ㅎㅎ 그려 하고 몇장 담은 꽃~~

이름을 찾아보니 돈나무라네요

돈나무에서 꽃이핀거였다는 이야기

에고!!!

이름도 알았겠다 ㅡㅡ올려본 이야기

 

돈나무는 줄기 밑동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져 둥그렇게 자라며 키는 2~3m 정도이다.

잎은 가죽처럼 두툼하고 어긋나지만 줄기끝에서는 모여난다.

잎 윗면은 광택이 나며 밋밋한 가장자리는 뒤로 말려 있다.

꽃은 하얀색 또는 약간 노란색이며 5~6월에 가지끝에서 둥그렇게 취산(聚繖)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각각 5장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데 다 익으면 3갈래로 갈라진 열매 밖으로 빨간색의 씨가 나온다.

남쪽 섬이나 바닷가에서 자라고 있으나 온실에 심으면 중부지방에서도 겨울을 날 수 있다.

음지에서 자라는 식물이지만 양지에서도 잘 견디며 가뭄이나 공해에도 강하다.

줄기에서 많은 가지가 나기 때문에 어린 나무는 옮겨 심어도 잘 자라나 큰 나무는 자라기 힘들다.

뿌리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데 뿌리를 태우면 냄새가 더 심해진다.

 

                                                                        --다음지식 백과사전申鉉哲 글--

 

 

 

 

 

줄기 밑동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져 둥그렇게 자라며 키는 2~3m 정도이다.

잎은 가죽처럼 두툼하고 어긋나지만 줄기끝에서는 모여난다.

잎 윗면은 광택이 나며 밋밋한 가장자리는 뒤로 말려 있다.

꽃은 하얀색 또는 약간 노란색이며 5~6월에 가지끝에서 둥그렇게 취산(聚繖)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각각 5장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데 다 익으면 3갈래로 갈라진 열매 밖으로 빨간색의 씨가 나온다.

남쪽 섬이나 바닷가에서 자라고 있으나 온실에 심으면 중부지방에서도 겨울을 날 수 있다.

음지에서 자라는 식물이지만 양지에서도 잘 견디며 가뭄이나 공해에도 강하다.

줄기에서 많은 가지가 나기 때문에 어린 나무는 옮겨 심어도 잘 자라나 큰 나무는 자라기 힘들다.

 뿌리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데 뿌리를 태우면 냄새가 더 심해진다.

 申鉉哲 글

 

 

 

 

 

 

경기도 여주쪽에서 본 돈나무 이야기

 

돈나무 줄기 밑동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져 둥그렇게 자라며 키는 2~3m 정도이다.

잎은 가죽처럼 두툼하고 어긋나지만 줄기끝에서는 모여난다.

잎 윗면은 광택이 나며 밋밋한 가장자리는 뒤로 말려 있다.

꽃은 하얀색 또는 약간 노란색이며 5~6월에 가지끝에서 둥그렇게 취산(聚繖)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각각 5장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데 다 익으면 3갈래로 갈라진 열매 밖으로 빨간색의 씨가 나온다.

남쪽 섬이나 바닷가에서 자라고 있으나 온실에 심으면 중부지방에서도 겨울을 날 수 있다.

음지에서 자라는 식물이지만 양지에서도 잘 견디며 가뭄이나 공해에도 강하다.

줄기에서 많은 가지가 나기 때문에 어린 나무는 옮겨 심어도 잘 자라나 큰 나무는 자라기 힘들다.

뿌리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데 뿌리를 태우면 냄새가 더 심해진다.

 

서울 북한산 산행은 3번째이지만 다 코스가 달라서 넘 좋았고 보람있었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