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큰다육이 몽글몽글 넘 잘 자라고 번식도잘해! 꽃위에서도 새싹이나오는 신기한 내이름? [천손초] (부산광역시)

천손초 다육이 이야기

 

12년전부터 잎에서 싹이나고 또 싹이나는 다육이과의 이 녀석

넘 번식을 잘 한다

아무리 물이 없어도 잘 죽지도 않는다는 이야기

아주 질긴 녀석 ㅡㅡ없애도 또 어느새 새싹이나서 자란다

잎에서도 계속 새싹이 나오는 신기한 녀석 두뿌리가 자라서 꽃을피우고

이렇게 예쁜모습 ㅡㅡㅎ

천대 했는데 예쁜 꽃을 선물한 이녀석한테 지금은 미안해서 여러사람들에게 분양을 해주고 있다는 이야기

지금가지 이름을 몰랐는데 오늘 알았다는 웃으운 이야기 ㅡㅡ바봉!

 

천손초는 꽃을 피우고 마지막길을 간다고 하는 슬픈 이야기

그래서 [천손초]인가 봅니다

 

 

오늘에서야 이름을 찾아서 안 천손초 이름도 이뻐요 ㅡㅡㅎ

 

 

은은한 색의꽃 이쁘지요 ㅡㅡ폼나게 이뻐서 미안한 마음 ㅡㅡㅎ

 

 

 저기 꽃대에서도 뿌리가 생기고 있는 신기한 녀석 번식력기 넘 강해서 버릴수 없고 버려도 나와요

 절대 안 죽구요 ㅡㅡㅎ

 

 

 

내 이름은 천손초래요 ㅡㅡ

 

 

꽃은 져가는데 거기서 새싹이 나와서 자라는 신기한 녀석 ㅡㅡ참말로 귀여워요 ㅡ

 

 

 

ㅎㅎㅎ 이렇다니까요 ㅡㅡ 신기하죠

 

자손(孫)을 아주 많이(千), 무수히 번식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잎가장자리에 많이 붙어있는 작은 개체는 꽃은 아니고 클론이라고 해요.

자세히 보면 하아얀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들도 있어요.

그 클론들이 땅(화분 흙)에 떨어져 또 다른 천손초가 됩니다.

번식력이 어마어마한 식물이지요.

 

 

꽃은 겨울에 피더군요. 작은 종처첨 새긴 보라색 계통의 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모습도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일종의 다육식물이므로 여름에 실외에서 키웠다 하더라도 겨울에는 실내(베란다 등)에 들여야 합니다.

참고로, 비슷한 식물로 '만손초'가 있는데,

잎 뒷면에 얼룩 무늬가 있으면 천손초, 없으면 만손초입니다 -옮겨온글-

 

 

 

 키가 얼마나 큰지 ㅎㅎ 버렸으면 저 꽃들도 못 보았을건데 ㅡㅡㅎㅎ 안 버리길 잘 한것 같아요

 

 

 이 녀석은 물 부족으로 뿌리만 무성한 이야기

 오늘은 정신차리고 물을 줄랍니다 ㅡㅡㅎ

 겨울엔 실내에서 키워야 도닌다고 하네요

 전 계속 거실에서만 키우고 꽃피고나면 꽃대도 버리곤 했는데

 행운초라니 이제는 천대않고 잘 키워볼래요 

 

 

  내 이름은 천손초 래요

  꽃 피운 천손초(만손초 포함)는 꽃대가 말라버리지만 꽃잎에 붙어있는 수많은 자손들이

  떨어져 또 자라납니다ㅡㅡ넘 번식력이 좋아서 감당이 안되는 천손초

  이름을 알고나니 귀한 생각이 드는 이야기

 

  대단한 생명력 이지요 ㅡㅡ 번식왕 같아요

 

 

 떨어져 나운 녀석들 재법 큰 이야기

 생명력 강한 이 녀석들 이름은 뭘까요

 천손초 래요 ㅡㅎ 이름도 이뻐요

 거실이라서 파란잎이지만 베란다에선 보라색 무늬가 생겨요

 12년이나 키웠지만 이제서야 이름을 알았으니 ㅡㅡㅎ

 

 

만손초 라는 켈렌쵸이 입니다. 만손초는 카랑코에 종류이구요. 잎의 돌기에서 만은 개체가 생성되죠.

그개체는 자라서 나중에 뿌리가 나면 알아서 떨어지거나 바람에 의해 떨어지죠.

심지않아도 흙에만 올려둬도 살아남고 만손초 자체는 건조에 강한 다육 입니다-옮긴글-

 

 

 

 

 

 

꽃 피운 천손초(만손초 포함)는 꽃대가 말라버리지만 꽃잎에 붙어있는

수많은 자손들이 떨어져 또 자라납니다

 

얼마있으면 잎 가장자리에서 새싹이 또 나옵니다

새싹이 나모면 울 손주는 다 때여버려요 ㅡㅡ재미있나봐요 ㅡㅡㅎ

참 신기한 녀석 으름은 모르지만 잘 크니까 계속 키워볼래요 ㅡㅡㅎ

12년이나된 녀석 이름도 모르고 계속 새싹이나서 자라고 해서 이름이 궁금했는데 찾아보니 [천손초]래요 ㅡ

이제부터는 잘 키워 볼랍니다

새싹하나라도 버리지 않고요 ㅡㅎ

근데 넘 많아아요 다 키울려면 잎 가장자리에서 새싹이 다 나오는데 ㅡㅡㅎ

감당이 안되지요 ㅡㅡ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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