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말라가는 삼락 공원의 루드베키아 꽃! 화려함은 내년을 약속하며 시들고~ (부산 사상구)

구염둥이 2014. 7. 17. 11:59

시들어가는 루드베키아 꽃 이야기

 

시들어가도 보기싫지 않고 멋스런 꽃 루드베키아꽃

마른뒤 꺽어다 화병에 꽃으면 내년 이맘때가지 볼것 같다는 이야기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니 앞으로의 내 모습을 보는듯!

눈가가 적셔지기도 한 이야기

담에 한번 더 가면 말라있을것 같습니다

 

루두베키아 꽃 말은 ~~영원한 행복

 

시들어도 향기가 난다고 하는 멋스런 꽃 루드베키아

 

 

 

시들어도 멋진 꽃 이뻐요

 

 

루드베키아는 북아메리카 원산이다. 처음에는 외래종으로 심어졌는데 지금은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게 되었다.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라며, 6∼8 월에 꽃이 핀다.

원산지에는 꽃에 얽힌 슬픈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고 한다.

 

꽃말은 ‘영원한 행복’

 

 

 

루두베키아 꽃말 ~~ 영원한 행복

 

 

 

 

 

 

2014년 7월아 안녕이라고 하는듯!

짠한 마음이라는 이야기

 

해바라기꽃 같은 루드베키아 꽃

 

 

 

시들어도 예쁜 루드베키아 꽃

 

 

 

다 피여서 시들고 나면 가서 잘라다 화병에 꽃으면 내년맘때까지 볼수 있을것 같은 이야기

 

 

머리가 크고 시들어 가는데 요리 이쁘다니

멋진 꽃이지요 ㅡㅡㅎ

 

 

 

 

 

 멋스런 이야기

 

                       오밀조밀 광없는 보석이 박혀있는 것 같다

                       몇시간을 돌아다니면서 본 것들이 참 많다

 

                       몇일있다가 함 더 가볼생각 이다

 

                        꽃말은 영원한 사랑 행복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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