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여행에서 본 이꽃 냄새가 나는 도꼬마리가 아닌가요? 축농증에 효능이있다는? (경북 포항)

구염둥이 2014. 8. 3. 23:24

도꼬마리 이야기 (독말풀이래요)

 

도꼬마리 (창이자)의 유래

 

창이자는 열매가 귀고리 처럼 생겨서 이당초라고도 불리며

옛 중국의 낙수 지방에서 양을 몰고 촉나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 씨앗이 양털에 달라 붙어서 갔기 때문에 양부래 라고 부르기도 한다.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 자생한다.

가을에 성숙한 과실을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쓰는데 약한 불에 볶은 다음 사용한다.

 

 

도꼬마리 달인 물 만드는법

1.도꼬마리 20g을 물 1.5리터에 넣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약한 불에서 1시간 정도 더 끓입니다.
2.물만 따라내어 냉장고에 넣어 두고 하루 세잔씩 마십니다

 

 

 

높이 30-60cm의 1년초로 전체는 털로 덮였다.

잎은 광삼각형으로 아심장이며 길이 5-15cm, 엽연에 결핵과 조거치가 있다.

 8-9월에 개화하며 두화는 단성동주이며 집생한다.

 

웅두화는 구형이며 숫꽃은 관상, 정단이 5치열 5개의 수술이 있고 황색이다.

자두화는 웅두화의 밑에 달리며 총포는 타원형이며 그 속에 2매의 웅예가 들어 있다.

수과는 가시가 있는 총포내에 들어 있다

 

 

정정 합니다

 

독말풀이라고 하네요

 

가지과(―科 Solanaceae)에 속하는 1년생초.

아메리카 대륙 열대지방이 원산지이며 약으로 쓰기 위해 심고 있다.

키는 1m 정도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자줏빛을 띤다.

잎은 어긋나지만 얼핏보면 마주나는 것처럼 보인다.

잎가장자리에는 고르지 않은 큰 톱니들이 있다.

꽃은 연한 자주색이며 8~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송이씩 피는데, 나팔꽃처럼 생겼다

 

나팔꽃과 비슷한 이꽃 도꼬마리가 맞는지 궁금하다는 이야기(독말풀이라고 합니다)

 

 

만져보니 냄새가 많이 난 도꼬마리꽃 (독말풀이라고 합니다) 바닷가 가는길에 피여있었다는 이야기

 

 

 

독말풀^^

 

독말풀은 가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풀이며, 열대지방이 원산지인 귀화(歸化)식물이다.

선조들은 이 풀을 약으로 쓰기 위해 심었다고 한다.

키는 1미터 정도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져 자줏빛을 띤다.

잎은 어긋나며 가장자리에 톱니모양을 한다. 꽃은 연한 자주색

또는 흰색으로 8~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한 송이씩 핀다.

이 식물에서 나오는 즙(汁)은 독(毒)이 있으며 매우 불쾌한 냄새가 난다.

흰독말풀, 털독말풀 등으로 구분되는 종류가 있으며,

풀 전체에 독성(毒性)이 있어 취급에 조심스러운 식물이다.

 

 

 

독말풀 이래요

독성이 있다고하니 조심해야 될것 같습니다(식용은 안되겠지요)

 

냄새가 많이 나는꽃 (독말풀꽃)

 

가지꽃 같기도 한  (독말풀꽃)

 

 

 

 

가시가 달려있는 도꼬마리열매 ㅡㅡ

어릴적 시골 밭에서 본 도꼬마리가 아니고 ㅡㅡ(독말풀꽃 이라고 합니다)

 

 

 

 

축농증에 특효

씨앗을 가루내어 물에 타서 수시로 콧속을 씻어 주고 이것으로 양치질을 한다.

 

알코올 중독에 특효
씨앗을 연한 불에 볶아서 하루 1백개쯤을 물에 넣고 연한 불로 6시간 달여서그물을 차처럼 수시로마신다

약간 씁슬한 맛이지만 감초, 대추, 밤 등을 함께 넣으면 은은하고 달달한 차 맛이다하루 두, 세잔 씩 마시면 술독이 풀리면서 장복을 하면 구역질이 나서 술을 마시지 못하게 된다.

여행에서 걷고 본 이야기 였어요

 

독말풀꽃 이라고 합니다

독성도있대요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보라색이며 잎에 고르지 않은 톱니가 있습니다.

키는 1~2m가량 자랍니다.

한해살이풀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