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밀양북암산 문바위 가인계곡 산행 운무와 함께 즐기는 묘미! 폭포도 멋져라~ (경남 밀양)

구염둥이 2014. 8. 8. 10:34

밀양 (북암산 806m문바위884m)이야기

 

비소식은 있지만 잠을 설치고 준비를 해본다

밍양 부산에서 멀지는 않지만 그래도 도시락준비를 한다

8시 30분 출발이다

동래역에서 ~~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 비가 오기시작한다

많은 빗줄기는 아니지만 비가 안 오면 더 좋겠지요

초입에서 비옷을 입고 준비를해본다

 

영남의 산들은 참 높고 힘들다 그리고 멋지고 아름답다

그래서 영남의 알프스라고 하는가 보다

북암산 문바위 가인계곡 많이 들어본 산은 아니다

비는 오지만 또 도전해본다

북암산 806m  문바위 884m 그리고 가인계곡

 

 

산 행 지 : 밀양 북암산 가인계곡

산행코스 : 인골산장~북암산~문바위~가인계곡~인골산장

 

 

 

비가 많이 안 오길 바래본 이야기

 

 

 

조금씩 내리는 비 맞는것도 시원해서 좋은 이야기

등에서는 땀이 줄줄흘러내리고 ㅡㅡ

나와의 싸움을 북암산 806m을 향해서 시작해 본 이야기

 

 

 

 

북암산정상을 향해서 ㅡㅡ

 

 

 

북암산 정상이라는 멋진 이야기

올라온 행복한 이야기

 

북암산에서 바라본 밀양 산내면의 마을 이야기

 

 

 

산위에서 바라본 산내면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한눈에 들어 온 이야기

잘 보여지지는 않지만  우리는 보여지는 만큼 보고온 이야기

 

 

회원이 찍어준 사진 추억을 남긴 이야기

 

 

산 ~~ 이래서 올라오는 이야기

 

저 높은곳을 향하여

우리는 빗속을 힘차게 한발씩 내딛는 이야기

 

 

조심스레 내려가는 우리 줌마들 ~~ 참 대단한 줌마들이라는 아름다운 이야기

 

자연이 보여준 만큼의 아름다운 멋진 그림을 선물이라도 하듯이 보여준 이야기

 

자연은 이렇게 또 하나의 선물을 안겨운 북암산 산행의 묘미 ~~

 

영남의 아름답고 멋진 산들이 한눈에 보이는 북암산

날씨가 운무로 안보였지만 날씨가 좋은날엔 조망권이 좋다고하는 멋진 북암산 806m이야기

나두 이곳에서 추억을 남겨본다

 

북암산은 힘든곳이 몇군데 있어서 조심해야되는 이야기

비가와 미끄러워서 더 힘든 우리들 이야기

 

 

문바위는 바위가 갈라진 곳에 있어서 건너 가야되는데 사이가 넘 떨어지고 밑으로 내려가서 올라가야돼

위험한 곳에 있어서 간이 커야 갑니더 ㅡㅡㅎ

 

저는 못 건너가 문바위 표지석과 함께 사진 못 찍은 이야기

넘 아쉬웠지만 무서워서 못 건너간 이야기  위험해설랑요

 

 

 

비 많이 오고 있지요

 

 

 

 

비가 많이 오는 북암산 가인계곡 물이 더 많아지기전에 얼른 가야되는 이야기

평일 산행이라 다른 산악회 사람들은 없구 우리 여성산악회만 있는 북암산

 

 

 

 

이제는 비가 와 사진도 못 찍을것 같다는 이야기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고 여자들이라 솔직히 겁이 좀 났다 ㅡㅡㅎ

 

 

 

 

 걱정은 된다 ㅡㅡ 요즘은 사고도 많고해서 ㅡ

 계곡의 물 금방 불어나기에 얼른 계곡을 벗어나야 한다는 이야기

 

 

 

 

비가 넘 많이 오고 바람도 불고 산행하기 힘든 시간들이였지만

우리는 여성산악회원의 힘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온 이야기

 

 

아무런 사고없이 엄마들의 힘으로 빗속 산행 힘들고 위험했지만 잘 해내고온 뿌듯한 이야기

밀양북암산(806m 문바위884m 가인계곡 산행 이야기 였어요

가인계곡과 북암산 문바위는 많이 알려진지는 몇년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러나 숨겨진 만큼 넘 멋지고 아름다운 북암산과 문바위였어요

산 정상에서 바라본 밀양 산내면과 산 아래 봉의저수지는 참 멋졌답니다

 

어제는 비가와 봉의저수지에 물도 많고 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마치 제주도의 정방폭포처럼

물 위에 떨어지는데 넘 멋졌답니다

비가와 사진은 카메에 담을수 없어 아쉬웠지요 ㅡㅡ

밀양에 북암산 우리님들도 함 도전해보시고 더운 여름 가인계곡에서 가족과 함께 즐겨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